비가 하루종일 내렸다.
영국의 비 답지 않게 빗줄기도 굵고 바람도 강했다.
8월에 비가 오면서 서늘 하다는 것은 이해 할수 있는데
쌀쌀한 느낌이 드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래도 아직도 8월인데...
오늘 외출 할때 겨울에 입으려고 사두었던 잠바를 입었다
긴 겨울을 맞기 전에 해야 할것들이 많은데
마음이 바빠지기도 하고
여전히 다 귀찮기도 하고.....
내일은 지난번 수퍼 갔을때 빼먹은 것들을 다 사와야지...
그리고 몇시간 블로그를 정리할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기를..
많이 피곤한 저녁
아무래도 오늘도 답방은 못할것 같네....
꼬리글 - 행설수설 하는 기분이네 T _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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