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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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미셸은 정말 수월하게 키웠다.
세라는 어렸을때 졸리면 조금 잠투정을 했다.
꼭 나랑 같이 자려고 했고....
그런데 미셸은 조용하다 싶으면 어디에 쳐박혀서
잠을 자고 있다.
주로 자기가 알아서 침대에 올라가서 자거나
테이블 밑 또는 커다란 쿠션에서 엎드려서 잠들어 있다.
그리고 거의 웃으면서 일어난다.
어제도 외출후에 돌아와서 이층에서 옷 갈아 입고 내려 왔더니
사진에서는 별로 실감이 나지 않지만
거의 몸의 반은 소파에 그리고 다른 몸의 반은 허공에...

잘 자고
예쁘게 웃으면서 일어나서 예쁘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1371474
기본 ohgom 2005.09.24  05:22

ㅋㅋㅋ 저희 하늘이도 잠투정 많아서 어쩔땐 힘들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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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5.09.24  10:03

집집마다 다 그런가??..
저도 둘째 애 키우는게 훨씬 수월했었거든요.. (병치레 한 것만 빼곤...)
아이들 가끔씩 희한한 포즈로, 불편하지도 않은지.. 그렇게 해가지고도 진짜 잠잘자는
것 보면.. ㅋㅋㅋ.. 정말 웃겨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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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5.09.24  10:45

잠자는 숲속의 미녀 ^^
왕자님 어디에서 금방이라도 나타날 듯 싶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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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browneyed_kitty 2005.09.24  11:48

She is an an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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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미목 2005.09.24  12:42

ㅎㅎ 울집 둘째... 수훨하다가 지금은 편식땜시 고생...
자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편안하게...행복한 꿈나라로 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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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쎄이지 2005.09.24  14:47

미쉘은 효녀인거같네요..엄마만 따라다니구 그래서 저희조카는 엄마가 무지힘들걸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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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5.09.25  00:36

원래 동생들이 손이 덜 타요. ㅎㅎㅎ
제가 그랬걸랑요. 잠이 오면 그냥 스르르.. 잠이 깨면.. 깨서 방끗..
울 작은 아부지가 절보고 뭐 저런 아가가 다 있냐고 그러셨다네요. 너무 조용하게 잠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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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독야청청 2005.09.25  04:30

저희도 두째는 비교적 키우기가 수월한것 같아요... 경험도 좀생기고 또 자신감도 생기고. 저희 두째는 돈도 별로 않들어요 얻어다 입히고... 장난감들도 여기저기서 얻고... ㅎㅎㅎ 미셸은 아이가 워낙 착하게 생겼어요. 아이들 늘 이쁘고 건강하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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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9.25  19:12

독야청청님...정말 미셸은 새옷 한번 못 입어보고 자라고 있네요.
가끔은 미안하기도 하고, 무슨일을 계획 할때도 세라 먼저 생각하게
되고..
하지만 엄마 마음은 막내에게 더 애뜻한것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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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9.25  19:15

토돌이님...저는 동생 쌍둥이 였는데
제가 더 손쉬웠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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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9.25  19:18

씨쎄이지님...아이들이 한 뱃속에도 나와도 다 틀려요..
그래서 어떤 분은 다음 아이는 또 얼마나 다를까 해서 또 낳고 싶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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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9.25  19:23

미목님...두 아이가 아주 번가려서...
예를들면 미셸이 잘 먹으면 세라가 잘 안먹구요..
그래서 엄마를 힘들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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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9.25  19:38

broneyed-kitty님 - sometimes an angel and sometimes a mon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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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9.25  19:39

민주대디님...왕자님..적당한 시기에 잘 나타나 주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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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9.25  19:43

로니님..가끔은 자는 모습이 불편해서 바뀌주면 다시 전의 모습으로..
나름대로 그 자세가 좋은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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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9.25  19:48

오곰님...미셸은 정말 잠투정이 없는데, 늦게까지 안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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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ORTY 2005.09.27  02:26

해피맘님은 남 부럴게 없으시겠어용 아그늘이 너무 너무 구엽구 예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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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꽃님 2005.09.28  22:37

ㅎㅎ 순둥이 미셀이네요~
자는 모습은 천사나 다름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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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5.10.08  21:13

종아리 좀 봐! 건강해 보인다. 아주 실하게 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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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5.10.13  13:50

소파와 쿠션의 색이 시원해보이고 예쁘네요..
자는 미셸 모습이 너무 예뻐요..
해피맘님이 물론 더 그러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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