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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7번 실천하기...화분갈이 하기

2005.10.01 05:20 | Living in England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71637 주소복사






디카가 왔다갔다 해서 화분갈이 하기 전의 사진이 전부
나오지 않았다.
날아간 사진은  화분용 흙과 작은 화분 사진들..

영국에 와서 신기한 것중의 하나가
화분용 흙을 사야 한다는 사실..
쓰레기 버리려 갔다가 오면서 근처에 홈베이스(집과 정원에
관련된 용품을 파는 창고형 가게)있어서 흙 한포 구입.
집에 와서 화분 갈이를 했다.
튼튼하게 잘 자라라...

꼬리글 - 이 화분은 몇년전 아이키아에서 우리나라돈 3000원쯤
             에 구입 했다.
             다들 궁금해 했다.  아직도 죽지 않게 잘 자라고 있네
             선배는 와, 나뭇잎에 먼지가 저렇게 많은데 잘 자라네
             친구는 자기도 저 나무와 같은것 샀는데 금방 말라
             버렸다고...
             이 나무는 귀차니스트 주인을 만나서 자생하는법을
             아는 나무인지라서...
             물도 아주 가끔 생각나면 준다...어떤때는 한달에
             한번 아니 한달을 넘긴적도 솔직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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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쟈클린 2005.10.01  07:27

오.. 저런 화분은 제가 길러야 합니다. 저처럼 물 못주는 사람에게..
도대체 말려죽인 화분이 몇개냐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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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5.10.01  07:35

귀차니스트 주인을 만나서 자생하는 법을 아는 나무..
정말 기특합니다.
그치만.. 화분갈이 해주신게 너무 정갈해 보여요.. 수고 많이많이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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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browneyed_kitty 2005.10.01  09:10  [66.169.215.190]

Little cutie-pie, Michelle!
She looks so sweet and small standing next to a 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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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이채 2005.10.01  16:45

여기도 아파트 단지에서는 흙을 구할수가 없어요. 사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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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hgom 2005.10.01  21:34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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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허보경 2005.10.02  03:06  [213.122.22.29]

오호..저희집 화분이랑 같은데 다른점은 우리집 화분은 자생하는법도 배웠지만 주인이 넘 게을러 화분갈이도 안하고 있다는 사실이군요. 사실..오늘 처음 알았습니당. 저것도 화분갈이 해야한다는것을..어쩐지..시들하지만서두 끝까지 안죽고 사는게 신기했는데...울 화분이 넘 불쌍하다는 사실이 들지만서두..., 사람이 먼저니까..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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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카즈마 2005.10.02  13:33

우와. 미셸만한 화분에 화초네요. +_+/
너무 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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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5.10.04  00:31

진짜 기특한 나무네요..^^
화분 물주기.. 전 그닥 신경 안 써요. 둘째 우끼가 잊지않고 꼬박 꼬박 물 잘 주거든요..
해피맘님도 세라가 좀 더 크면 화분 물주기 같은 작은 임무를 한번 줘 보세요..
아마 아주 잘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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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조여사 2005.10.07  09:58

저희는 항상 흙을 샀었는데요... 부엽토란거. 그게 좋대요 화분한테.
원래 너무 신경쓰는 사람들이 화분을 잘 못키우는거 같아요.
약간 방임을 해야 알아서들 크는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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