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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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쌀쌀한 일요일 오후의 아이들

2005.11.20 23:07 | Happy mum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72717 주소복사








미셸 기침은 좀 괜찮아 진것 같은데

세라가 목요일 부터 기침 모드.  그래서 토요일날 한인학교도

빼먹고 주말내내 집에서...

두 녀석들은 일정한 주기로 잘 놀다가, 싸우다가 심심해 하다가

다시 잘 놀고....

점심으로 여름에 다녀오고 가보지 않은 맥도날드 해피밀이 먹고

싶다는 세라의 주문으로 온 식구가 간단하게그곳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오후내내 신랑은 신랑 컴퓨터 앞에, 아이들은 아이들 컴퓨터

앞에..

나는 내 컴퓨터 앞에서.....

오래간만에 주말에 조금 쉬었다는 느낌이...

이제 며칠 안 남은 올해...

잘 지내야지....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1372717
기본 jihye 2005.11.21  02:27

세라가 무쩍 더 커보이네요..
온 동네 남자애들이 다 따라오겠어요..

미셀의 저 요염한 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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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an 2005.11.21  03:56

점점 이뻐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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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김여사 2005.11.21  08:44  [220.126.224.133]

20 일 일요일날 할아버지 생신이라고 온가족이 다모였네 쎄라 책자 사진을 자랑을 하고 칭찬도 많았다네 딸을 낳으려면 첫째 예쁘게 낳아야 한다고 해피맘 은 딸을 예쁘게 잘 낳아서 인기가 많은것 같고 딸덕을 보는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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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5.11.21  09:25

미셸은 마이크(?) 먹는건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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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5.11.21  10:18

미쉘이... 손가락을 아직도 입에 넣나봐요??? ^^
정말 미쉘의 저 요염한 포즈란~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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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iley 2005.11.21  11:36

제프가 세라 보더니 울 애가 저렇게 이쁘면 자기는 바로 shot gun 하나 장만한다는군요...남자친구들 오는 애들 겁준다구요..ㅋㅋㅋ
정말 부러워요..가끔....이쁜 아이들 있는 집이..그래도 아직 아이는 제가 감당을 못할꺼 같습니다..아는거두 별루 없구요...정말 세라는 이름처럼 공주님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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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5.11.21  13:43

진짜 이쁘죠. 세라 미셸 둘다.. ^^
저랑 남편이랑 항상 해피맘님이 무지 예쁘실거라고. 그러니 딸 둘다 다 예쁘게 낳으셨지..라고 이야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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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쎄이지 2005.11.21  14:39

세라는 컴에 집중하고 미쉘은 마이크를 점령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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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ORTY 2005.11.22  04:02

역시 아이들의 피부는 넘 좋아요
둘다 어쩜 저렇게 이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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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ing 2005.11.22  09:51

쌀쌀한 일요일 오후인데... 방안이 무척 따뜻해보입니다.
쎄라하고 미쉘이 얼굴이 환해서 그런것도 같구...
암튼 겨울날 따슨방안모습이 참... 그리움같은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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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ing 2005.11.22  09:58

옛날에는 미쉘이랑 쎄라가 너무이뿌다고 그져~ 좋아서 드나들었는데,
요즘에는 가족? 의 모습이랄까... 어릴때 꿀이랑(제동생요^^) 놀던 시간들을 떠올리며,
아련하게 그리움을 달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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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달고나 2005.11.22  10:06

그렇다면, 컴퓨터가 3대? 와우~! IT강국이시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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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5.11.22  16:51

세라 컴퓨터 하는걸 보는 미셸을 보니 정말 많이 큰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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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5.11.22  17:24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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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카즈마 2005.11.22  22:19

세라... 백...백설공주님 같아요♡ >ㅅ<;;;
미셸은 마이크를 먹을 듯♡ >ㅅ<;;;
둘다 너무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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