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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의 외출 준비에 세라는 자기 가방에수첩과 연필을 챙겨서 전철을 탔고 가는 동안 글씨도쓰고 그림도 그리고 아빠랑 산수 공부도 하고...불과 1년 전만해도 전철에서 뛰어 다녔던 기억이 남아 있는데, 정말 많이 변했다.아직은 어린 미셸 때문에 온 가족이 나들이 하는것이그리 쉽지는 않았는데, 세라가 많이 의젓해져서 전에 보다많이 수월해졌다는 느낌이....이제부터 가능하면 주말에 아이들에게 많은 곳을 보여주어야 겠다고...물론 날씨가 좀 따뜻해진 다음부터 겠지만..
세라/미셸 파파 정말 미남이시네요 ^^ 영국신사의 느낌이 ~~
글읽어보니 정말 세라가 이젠 언니 노릇을 톡톡히 하나봅니다. 일년만 또 후딱 지나가면 미쉘도 그러지 않을까 하는데... ^^
ㅋㅋㅋ 쎄라는 자기 가방도 있네요. 그냥 가방이 아니라... 쌔라가 자기소지품을 꾸리기 시작한 빽이요. 가방은... 매순간을, 나의 작은 우주를 담는다고 생각해요. 어느덧 쎄라도...
저희 애들도 저만할 땐 어디 나간다면 꼭 가방에 이것 저것 챙겨들고 하더니만... 세라는 수첩과 연필이네요.. 세라가 엄마 닮았으면 글을 잘 쓸 것 같아요... 뭔가 열심히 끄적이는 세라 모습.... 제법 진지한데요?.....^^
드디어 마크의 얼굴 공개?^^ 정말 따뜻한 가족 나들이가 느껴져요
미쉘 아빠 닮앗어욤
쇼티님...모든 사람들이 그래요...미셸은 아빠 닮았다구요
한미엄마...오래간만이 예요...소식 궁금 했어요
로니님....세라는 많이 의젓해지고 언니처럼 행동해요.. 어렸을때는 참으로 힘들게 했는데...이제는 튼튼해요
밍님...벌써 자기 살림 챙기는것 같아요
섭냥이님...내년에 미셸이 학교를 시작해서, 아마 많이 달라질것 같아요 기대도 되고, 궁금도 하고, 한편으로는 품을 떠나는것 같아 서운도 하고
민주대디님....꼭 신랑에게 전해 드릴께요... 지금은 배도 나오고 해서 영 인물이 ....
참 아까 인터넷에서 본건데 이 모델이랑 세라랑 닮았단 생각 했어요 세라가 크면 이 모델같이 예쁘지 않을까라는 ..(victoria's secret 모델이기도 한) http://www.splasposa.com/entrada_index.asp?idioma=1
세라는 끄적거리는것도 이쁘군요. 미쉘이 아빠 닮았으면 세라는 엄마 닮아서 더 이쁜거죠? ^^
마크 ! 몇년 만이에요 반갑고 보고 싶었는데 한국에만 오면 음식이 맞지 않아서 고생만 하고 가곤 했는데 .오늘보니 나이가 먹어가는 것을 알수있네요
진짜..미셸은 아빠 판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