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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도 쫄쫄 굶고 거의 2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각에극장에서 학교로 다시 가서 세라 교실에 들어가는것보고 집으로 돌아 왔더니 신랑이 소포가 와 있다고그것도 아주 큰 상자로...누구일까?????이층 내방에 곱게 모셔둔 상자를 확인하는 순간.아이고, 저렇게 큰 상자를 소포로.....아마 아이들이 어제밤에 돼지꿈을 꾼 것이 분명하다.정말 아이들이 좋아할 것들이 챙겨서 보내 주셨다.물론 해피맘도 감동과 감격을....(벽걸이 시계가 필요 했는데...그것도 스누피를 받다니...)온 식구를 위한 세심한 정성이 느껴지는 선물..내가 이런 소중한 정성을 받을 만한 사람인지에 대한자격지심이.....해피맘 가족을 위한 종합 선물셋트..독야청청님, 이 먼곳까지 세심한 정성으로 챙겨주신선물, 저희 가족의 커다란 기쁨이고 행복 이였어요.저희 신랑, 해피맘, 그리고 세라와 미셸이 감사 하다는말씀 전 합니다...꼬리글 : 북 마크도 있었는데, 그것은 사진을 못 찍었어요 너무 예쁘고, 행운이 퍅퍅 들어 올것 같은 북 마크 입니다. 참, 초코렛은 숨겨 두고 저만 먹을 계획 입니다...
와....양과 질 모두 탁월한 종합선물세트......@..@
정말 말 그대로 종합선물세트네요 ^^ 사랑이 듬뿓 담긴~~
저까지 마음이 따듯해 지네요... ^^
우와. 멋져요. 참 맘이 따뜻한 분들이 많이 계신 블로그입니다. 그래서 야후 블로그를 (가끔 형편없는 서비스에 화가 나지만) 못 떠나나 봐요.
[귓속말 입니다.]
선물꾸러미 참 크네요. 축하해요..
헉, 저 비싸보이는 고디바. 오늘의 메세지에 "CD"사고 싶어라 하시면 또 누가 보내줄것 같은 데요.
섬세한 마음으로 보내주셨군요. 참 고르기도 쉽지않았을텐데...최고맛난 쪼꼬렛, 마음에 간직한 것을 몸에도 지닐 수 있는 동화책, 해피맘의 스누피들.
밍님...정말 섬세하고 정성스럽게 고르셨죠..
이채님...초코렛은 벌써 숨겨 두었어요... 그리고 오늘의 메세지는 크리스마스용인데.... 그리 말씀 하시니, 마음이 무척 부담....
아침풍경님...정말 큰 상자에 많이도 담아서 보내 셨어요
독야청청님...네, 잘 도착 했구요. 신랑이 제가 돌아 올때까지 아이들로 부터 굳건히 잘 지켰어요 좋은 선물 감사 드립니다
토돌이님....정말 어떤분의 말씀처럼 한국인이기 때문이 이렇게 정을 나눌수 있는것 같기도 해요...
민주대디님...정말 그렇죠...
반님...너무 좋은 선물 많이 받아서 .... 내가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인지...걱정 입니다
우와~ 고디바네요. 제가 젤루 좋아하는 초코렛! 꼭 해피맘님 혼자만 드세요!
스누피 벽시게가 정말 이쁘고 탐나네요... ^^ 초콜렛을 숨겨놓구 혼자서..? 평상시 저의 전략과 동일한듯...ㅋㅋ
민하맘님....시계 정말 예쁘지요... 요즘 여기저기서 들어온 초코렛이 천지인데 꼭꼭 숨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