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북서부 지방의 시골마을에 사는 귀주는 첫 아이의 출산을 기다리며 주위의 모든 것에 만족하며 살아간다. 그런 어느날 남편이 촌장인 왕씨와 대를 잇는 문제와 남녀차별에 관한 모욕적인 언쟁을 하다 왕씨에게 국부에 치명적인 일격을 당한다. 왕씨의 잘못이라고 생각한 귀주는 경찰에 고소, 치안관의 중재를 받는다. 왕씨로부터 치료비를 보상받는데 남편이 동의함으로써 이 사건은 해결되는 듯하지만 귀주는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왕씨를 법원에 고소한다. 귀주의 권리에 대한 끈질긴 결심은 남편과의 불화에도 계속되어 결국 승리하지만 병치료흫 위해 남편이 떠난 사이에 왕씨의 도움으로 아이를 출산하자 그와 화해한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남편에게 후유증이 발견되고 급기야 치안관은 왕씨를 체포하고 만다.
정직함과
윤리는 과학자에서 어떤 의미 일까,
최첨단 과학을 하는 사람에게 우리는 너무나 휴머니스트가
되라고 요구 하는것은 아닌가?
치열한 경쟁과 초를 다투는 과학자들의 사회에서
윤리와 정직함를 그들은 얼마나 타협하고 살까???
누구는 커다란 업적을 만든 사람을 끝까지 서포트 해주어야
한다고 하고, 누구는 그 업적에 정직함과 윤리과 빠졌다고
절단내야 할 상대처럼 ........
진실게임이고, 진실은 본인만이 알것이다.
하지만 상처를 내기 위한 상처 만들기는 그만 했으면
하는 마음이....
과학자에게 휴먼니스트적인 투명성을 요구할수는 없지만
조금은 기대해 본다.
그의 시원한 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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