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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미셸의 유치원에서 크리마스 파티겸 종업식을 했다.그리하여 내몫으로 준비된 과자를 준비해서 아침에 선생님께 전해주고, 집으로 돌아와서 신랑일 도와주고다시 유치원에 가서 아이들의 공연을 관람(??!!!).내년에 미셸이 학교에 들어 가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파티는이번이 끝이다.거의 다 가족동반으로 참석한 다른 아이들 엄마들과같이 참석. 의자에 앉아서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노래를 부른 모습이정말 다 큰 아이 같았다.아이가 주는 엄마로서 느낄수 있는 이 행복감이 참으로좋았다.꼬리글 : 미셸 친구를 위한 카드를 준비 했어야 했는데 하지 못했다. 그리고 미셸 유치원 파티 끝나고 바로 집에 미셸 데려다 주고 다시 세라 학교로 가서 세라 학교 행사 참석... 문제는 주차장이 꽉 차서, 주차 하느라 조금 늦었다....
예쁜이 미셸.. 어느새 훌쩍 커버린 미셸을 보는 제 맘이 왜 이렇게 아쉽고 짠하죠? 아기 미셸은 이젠 사라지겠네요, 곧 어린이 미셸이 짠.. 울 언니가 막내가 클 땐 그렇게 아쉽다고 그러더니.. 제가 미셸을 보니 그런 맘이 드네요. ㅎㅎ
해피맘님 블로그에 오면 정말 아이들이 쑥쑥 큰다는걸 느낍니다. ^^ 미쉘도 이젠 다큰것 같아요. ㅋㅋ
마지막 미셸사진이 정말 섭섭해 보여요... ^^ 이쁜 표정을 잘도 담으셨네요~
해피맘님 글을 보면 엄마가 해야할 일이 참 많다는 걸 느끼네요.. 전 아이가 하나라서 그런가..^^
넘넘 이쁜 미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