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자기의 주장이 맞다고 하고....







시위대는 이 추운 날씨에 바다에 뛰어 들고

삼보일배로 잘 나가다가 드디어 한국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그래도 우리나라 대한민국, 33톤의 지하철을 움직여
승객을 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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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한 방송국의 시청률을 위한 과욕이기를 원했다.

거의 국민적인 영웅으로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주었던 그...

끊임없는 진실 게임이, 너무나 절망스럽게 다가온다.

누가 옳고 누가 잘못 되었던 간에, 모두가 피해자이고

결국은 누워서 침 뺕는 꼴이 되어 버렸다.


농촌의 어려운 사정은 정말 가슴 아프다.

농사를 짓을수록 빚이 늘어간다는데....무너지는 농촌

요즘 시위로 젊은이의 목숨도 잃었다.

그런데, 남에 나라에 가서 까지 한국의 데모 모습을

보여주어야 했을까...

그들의 절박함을 이해 하지만, 조금만 더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승객이 전동차 사이에 끼였고, 승객은 모두 내려서

그 사람을 구하기 위하여 33톤이 넘는 전동차를 밀었고

승객을 구했다.



인정과 정의가 통하는 나라

초코파이 하나로 정을 나눌수 있는 나라..

아, 대한민국이여.....

국민들은 이리도 갈구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