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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행사가 많았다.세라는 학교에서 연극 발표회가 있었고미셸도 몇개의 생일 파티가 있었다.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아이들의 스케줄은 나의 스케줄이되어 버린다는 다는것.여기저기 쫓아 다니기 힘들다.세라 학교의 연극 발표회는 짧은 연습 기간에 비해서다들 열심히 했고, 결과도 좋았다.세라도 큰 배역은 아니 였지만 열심히 했고....이제 세라도 방학을 했다. 개학은 1월4일...짧은 2주간의 방학 이지만, 하루 3번의 픽업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좋은점 이고, 내 시간은 더 없어질것 같다.내일은 이틀동안 집에서 지낸 아이들 코에 바람도 넣어주어야 할것 같다.그리고 기회를 봐서 친구도 한두번쯤은 초대해 주어야 할것같고...혹한은 아니지만, 웬지 썰렁한 겨울이다.겨울의 정감이 없어서 일까....
연극발표회때 세라가 단연 돋보이네요~~ 인형극 집중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넘 귀엽네요.
세라가 어떤 역활을 맞았나요? 궁금하네요... 그리고 인형극을 볼때 언니랑 같이 옆에 딱 붙어서 보는 미쉘도 참 이뿌네요~
어찌 되였던 간에 해피맘이 머리를 잘 써서 애들이 타국에서 외롭지 않게 잘 살아 가고 있느것에 감사 하고싶고 먼데 있어도 가까이 에서 애들을 볼수 있게 브로그를 만든것에 대해 진실로 고맙네 효자가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부모에 대한 생 각 즐거움을 줄수 있는 마음이 효자.
김여사님...요즘 관리를 소홀히 해서 거의 가족 블로그가 되어 가고 있어요.. 추운데 조심히 다니세요
섭냥이님...세라는 동방박사중 한 사람 이였구요. 별로 큰 역활은 아니 였어요.. 내용도 세라 편집한 것이라서 예수탄생과는 거리가 멀구요..그래도 참여에 의의를...
아그네스님...미셸 친구의 생일 파티였는데 세라도 따라 갔죠.. 둘다 재미있게 놀다가 왔는데, 파티에서 같이 놀아준 엔터테이너 비용이 2시간에 40만원 이라는 이야기 듣고, 거의 기절 했어요
넘넘넘 이뽀요~~ 정말 보물같은 딸래미들~~~
세라는 아주 이목구비가 또렷해요. 미셸은 구여운 바둑이 같은 느낌인데. 세라는 정말 어린아이인데도 세련미가 보이네여. 넘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