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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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아마 가장 큰 명절 일 것이다.  영국에서는..

그런데 나랑 크리스마스랑 무슨 상관이람..

모두들 들뜨고, 파티 약속이 있고, 귀경을 하는데

우리가족만 날랑 남은것 같아서.....

물론 신랑이 아이들 선물을 열심히 사다가 나르고

아이들이 잘때 몰래 포장해서 숨겨 놓으며 나름대로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지만 역시 내게는 그리 신나는

숨박꼭질이 아니다.


명절 증후군....

요즘 분명 내 증상인것 같다.

왜 갑자기...........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타령에

80년대, 90년대의 솔로부대 대원으로 심하게 마음고생

하면서 짝사랑 했던 기억도 새록새록하고....


문제는 저 테이프다.

부엌에서 설겆이 할때, 밥을 할때 듣는 저 테이프 때문에

갑자기 20대 초반의 감성이 되어서 .....

완전히 청승 또는 궁상 모드..

내일은 저 테이프를 꼭 치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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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lydia4bliss 2005.12.24  05:14

제가 나이가 퍽 많은건 아닌데요(-_-많긴하죠 휴) 저도 10대때, 그리고 20대 초반에 나왔던 노래 들으면서 막 따라 부르고, 슬픈 노래 들으면서 궁상 떨고 그래요. 왜요~ 나름 잼있는 일인데...ㅎㅎ
(요새 노래 왠지 귀에 안땡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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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이채 2005.12.24  10:23

치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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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5.12.27  09:47

무슨노래가 들었나요?? 궁금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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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12.28  07:24

섭냥이님.........다양한 발라드 노래 입니다..
만나고, 사랑하고, 헤어지고, 그리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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