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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마치 봄날 같았던 어제..방학후에 집에만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집근처 공원에데리고 나갔다.거리는 마지막 크리스마스 쇼핑으로 많은 사람이 붐볐지만한적한 공원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은 행복해 보였다.
그곳도 그랬군여...여기도 그랬어여...그래서 골프나 치러갈까 생각했다는...ㅋㅋ
겨울의 공원 영국의 공원은 너무 쓸쓸해 그런대로 애들이 즐거워 하는것을 보니 보는 사람도 즐겁다 온가족이 건강 하고 행복 하길 ...
와.. 꽃이 다 피었네요... 정말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셨군요... ^^ 여기도 크리스마스 날 그리 많이 춥진 않았습니다... 건조한 대구의 겨울 날씨는 눈구경을 잘 시켜주지 않지요... 하지만 눈 피해 당하신 분들을 생각하면 제 눈타령이 쑥 들어갑니다..... -_-;;;
로니님...저도 한국의 눈 피해 때문에 화이트 크리스마스 어쩌구는 정말 못 하겠더라구요...이곳은 우리나라 봄날 같은데, 또 이러다가 추워지겠죠
김여사님...정말 공원은 많이 한적하고, 을씨연스러웠어요... 요즘은 정말 사람 구경하기 힘드네요... 아이들이 할머니 많이 보고 싶어해요...한국도 그리워 하구요
오곰님...뉴욕에는 골프 치려면 웬지 교외로 많이 나가야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