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프로필     
전체 글보기(4362)
I, Me, Myself
오픈다이어리
Happy mum
Living in England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My mp3 & music lesson
영화,연극,드리마 & TV
Lazy Traveller
Likes 그리고 전시회
Interior(공간의 미학)
Homesick Restaurant & Foods
I Love Seoul
할머니,할아버지 보세요
Good Grief(Snoopy)
견물생심 & made by happymum
스크랩 그리고 자료실
from 중고품점 & 벼룩시장, e-bay
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다이슨 로망...그래봤자 청소기 인데.....

2005.12.27 04:44 | Living in England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73348 주소복사


Dyson DC15 Allergy.
4053314
 
339
.95

  • Dyson - The cleaner that doesn't lose suction.
  • The Ball: Zigzags around the furniture for easier cleaning.
  • Root Cyclone TM - Advanced Cyclone Technology.
  • Brush bar can be turned off to protect rugs and delicate floors.
  • Hepa filtration - kills bacteria and moulds on contact.
  • No extra costs - lifetime filters and no bags to buy.
  • British Allergy Foundation approval.
  • Fastest stair cleaning - quick draw hose stretches to the top of the stairs.
  • Hygienic and quick to empty - just pull the trigger - no direct contact with the dirt.
  • Auto carpet height adjustment - no awkward dials to adjust.




    Dyson DC15 The Ball: Animal.
    4053321
     
    359
    .95

    • Glides into awkward spaces.
    • Brush Control - to protect delicate rugs and hard floors.
    • Large debris channel - wide channel that picks up large debris.
    • Telescope reach.
    • Hygienic to empty.
    • BAF seal of approval.
    • HEPA filtration and Bactisafe.
    • Mini Turbine Head  - ideal for pet owners.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구입할수 있는 다이슨 청소기...
    독특한 디자인과 색깔, 그리고
    대단한 흡입력을 자랑 한다고
    게다가 애완동물 키우는 사람을 위한, 엘러지 있는 사람을
    위한 특수 목적의 제품까지..

    문제는 지독하게 비싸다
    게다가 무겁고, 제품 자체가
    크다.
    어차피 청소기 인데....
    그래서 나처럼 이사를
    얼마나 자주 다녀야 할지
    모르는 사람이 달랑 좋은
    제품을 사기가 뭐해서
    며칠전 이베이에서 주문을
    했고, 크리스마스전에 배달을
    부탁하면서 수수료도 더 냈는데, 정말....나쁜놈....

    우선, 이베이에 올린 사진의
    제품이 아니고, 여러가지
    제품을 조립해서 만든
    사이비 다이슨, 게다가 부품도
    빼먹고, 손잡이도 깨지고...
    제품을 받은 즉시 사진을 찍어서 이메일을 보냈는데, 3일이
    지난 지금까지 답장이 없다.
    이틀만 더 기다려 보고 연락없으면, 이메일로 내돈 먹고
    잘 살아라 라고 할것이다...

    혹시라도 이 제품을 구입할 분들을 위하여...
    같은 모델명이라도 종류와
    기능이 다르다. 물론
    기능이 첨가 될수록 가격이
    올라가고...
    가능하면 All Floor에 헤파필터의, 사이클론 모터를 구입하는
    것이 좋을듯....

    영국에서 가장 최근 모델이
    70만원쯤에 팔리고 있다...
    좋은지 안좋은지는 내가
    써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흡입력이 좋은 만큼 과열이
    되는 문제와 소음의 문제는
    조금 있는듯...
    하지만, 확실히 좋은 청소기
    인듯 하다..
    모든 주부가 가지고 싶어
    하는것을 보면....

    내돈 떼어 먹은 E-bay Seller
    양심적으로 환불해야
    되지 않겠니??????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373348
기본 섭냥이 2005.12.27  09:44

우째 저런 사기꾼 같은넘이...
그러고보면 한국이나 세계 어느나라나 사기꾼 기질을 가진 인간들은 꼭 있나봅니다.
어째 사용하시기엔 괜찮은 건지요?? 아님 반품은???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토돌이 2005.12.27  14:28

저도 한번 돈 뜯긴적 있어요. 스타워즈 DVD (4-6편)을 샀는데, 돈 떼어먹고 물건 안 주더군요. 한번 이메일 보냈더니, 좀만 더 기다려 보라.. 그러다가 제가 잊어버려서 이젠 유야무야..
해피맘님.. 한번 그 셀러에게 평을 나쁘게 쓰겠다고 협박해 보세요. 그럼 좀 먹혀요. -_-;;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Joecita 2005.12.27  20:54

아이고.. 너무 상심하셨겠어요... 저런 나쁜사람들이 있어서 멀 사기가 겁난다는...
이거 비슷한 청소기 캐나다에서 있었는데요...
제가 쓰던것도 값은 비쌌는데 정말 소리가 엄청나게 요란했죠.
그런데 정작 흡입력은 그 우뢰소리에 비해 별로 대단치 않았다는.
그리고 몸통을 다 짊어지고 청소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근데 요란한넘이 실용적이긴 해요. 회전하며 쓰레기가 투명통에 감기잖아요? 청소기 자체 청소가 아주 편하고 먼지가 얼만큼 찾는지도 육안으로 보이고 해서 쓸만한 것 같아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ronnie 2005.12.27  23:03

머 그런 나쁜 놈이..... @#$%7??... 다 있답니까...
전 아마 이베이 같은 데서 물건 못 살 것 같아요... 저런 넘 만날까 무서워서....
저도 오늘 G마켓에 물건 하나 주문했는데... 설마 그런 일은 없겠죠?? ㅡ.ㅡ;;;
건데 그 셀러한테 아무 연락이 없으면 그 돈 그냥 떼먹히는 건가요?...
아무도 책임지지 않나요?........

여튼, 잘 해결 됐으면 좋겠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12.28  07:01

로니님...G마트는 그런일 없을 거예요...회사에서 보증하는 사이트니까...
오늘 한번 이메일 더 보내고, 드디어 답장이 왔는데, 부품 빼먹은 것은 보내주겠다고..
하지만 영 정이 가지 않네요..아주 컨디션이 좋지 않은 제품 이라서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12.28  07:05

민하맘님...정말 청소는 빗자루질 하고 물걸레로 마무리 하는것이 제일 인듯 싶어요.
그러나 바닥이 카펫트이니..그렇게 할수도 없고..
청소기도 천차만별인데, 좀 괜찮은 것은 꽤 비싸구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12.28  07:19

토돌이님...이제 이메일 한번 다시 보내고 오늘 저녁 늦게 답장이 왔어요.
보내지 않은 부품 다시 보내 주겠다고...그런데 워낙 컨디션이 나빠서, 반품 시키고 싶은데
운송료로 왔다갔다 하다가 다 날릴것 같아요..
보내준 missing 부품으로 다시 조립해 보고 그냥 써야 할것 같아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12.28  07:26

섭냥이님...오늘 메일 받았는데, 자기 고용인이 부품을 빼 먹었다고...
하지만 제품 자체가 워낙 리스팅 한것이랑 달라서...
크리스마스때 완전 기분 다운 되었어요...이 청소기 때문에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