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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베이에서 고른 청소기...나는 이 사진의 청소기가 배달 되리라 기대 했다...그런데...2주 전에 구입한 청소기를 올해 안에 해결을 봐야했다. 그래서 계속 이메일로 청소기의 문제점을이야기 하고, 환불을 해줄것인가, 부품을 교체 해줄것인가를 물었고, 이 셀러는 "내 사전에 환불은 없다"라는 입장으로 부서진 부품에 대해서는 다시 보내주겠다고...그런지가 4일전..영국은 1st 클라스 메일(빠른우편)으로 보내면 1-2일이면 도착하는데, 어제까지 오지 않아서, 이를 빡빡갈고 있는데 아침에 소포가 왔다.예상 했던대로 부품 하나는 보내지 않았다.가장 필요한 브러쉬 였는데....원래부터 줄 생각이 아니였던것 같다."그래...그 브러쉬 내게 보내지 않아서 많이부자 되세요".....이쯤에서 그만 청소기 때문에마음 상 하련다....신랑이 보내온 부품을 조립하고 시험 가동을 해 보았는데, 소음이 생각보다 심하지만, 그런대로돌아간다..당분간 이것으로 버티어야지..꼬리글 - 이렇게 비지니스 하다가, 언제 한번 이 사람 임자 만나서, 혼나겠지...
아.. 거 참 나쁜 사람이네요. 내 사전에 반품은 없다니.. 나중에 아주 호되게 당할거에요.
토돌이님...오늘 본격적으로 사용을 했는데, 영 성능이 좋지 않네요... T _ T
결국 쓰시기로 하셨군요... 아이고.. 건데 성능이 시원찮다니 어떡해요... 정말 나쁜 사람이네요.. 그 사람... 언젠가 된통 한번 당해봐야 될텐데....
로니님...반품 하는것도 쉽지 않아서 그냥 쓰기로 했는데 성능이 생각 했던것 보다 영... 후배는 제가 중고 산 가격에, 요즘 세일 이라서 좋은 물건 샀다고 전화를...
정말 나쁜 사람이네요....이베이는 description에 반품 안한다고만 쓰면 되는거 같더라구요..저희도 오늘 청소기 사왔는데...bissell껀데 괜찮은거 같아요..안그래도 해피맘님 생각나서 dyson을 봤는데 369달러, 469, 569달러까지 3종류 있던걸요..우편값이 얼만지만 알아서 영국에서 사는거 보다 싸다면 정말 하나 사서 보내드릴수도 있는데...그걸 모르겠네요..
헤일리님...말씀만으로도 고맙습니다.. 다이슨이 인기는 있지만, 나름대로 단점도 보여요.. 제 후배는 VAX것 샀는데, 다이슨보다 더 좋다고 하구요.. 헤일리님 블로그에서 새 청소기 보았는데, 정말 잘 구입 하신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