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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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며칠전 해피맘 Day out 때....

크리스마스 때문에 쓰레기 차가 다른 요일에 온다고

했는데, 집을 나오고 나서야 그것이 생각이 났다.

그래서 전철안에서 핸드폰으로 집으로 전화를....


해피맘  :  여보세요

미셸     :  여보시요(발음이 들으면 아주 귀엽다)

해피맘  :  미셸이니..

미셸     :  네, 우리 엄마 나갔어요..

해피맘  :  나, 엄마인데..아빠 좀 바뀌죠..

미셸     :  우리 엄마 나갔어요...엄마 없어요...

해피맘  :  아빠 좀 바뀌죠...

미셸    :  아빠, 엄마 친구가 전화 했어..


저녁때 집으로 돌아와서 미셸이 내게 처음으로

한말.........

엄마, 엄마 친구가 전화 했어...



꼬리글  :  아이고, 이 녀석아

              내 목소리 그렇게 못 알아듣니?????


                         ET PHONE HOME....내가 완전히 그 수준이

                 였나??????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1373445
기본 토돌이 2006.01.01  12:04

ㅋㅋㅋ 정말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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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쎄이지 2006.01.01  12:28

미쉘 정말 귀엽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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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keeffe 2006.01.01  20:11

^_^ 전화로 들리는 엄마 목소리가 다르게 들렸나봐요.
귀여운 미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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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1.02  01:03

오키프님....전화선으로 들리는 목소리가 다른가 봐요..
그리고 외출한 엄마가 전화를 산 것이 믿어지지가 않는지...

오키프님...즐겁고 행복한 새로운 한해 맞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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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1.02  01:06

씨쎄이지님...미셸이 더 이상 아기 모습이 없는것이 조금은 서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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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1.02  01:09

토돌이님....요즘 미셸은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서 쓰는데, 가끔은 저도
무슨 소리인지 모를때가 많아요...
그리고 자기 주장도 강해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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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6.01.02  23:53

미셸아.. ㅋㅋㅋ
혼자 한참 웃었어요...
미셸이는 넘 귀염둥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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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1.03  05:26

로니님...이 녀석이 영어도 한국어도 아니 정말 짬뽕 언어를 써서
가끔은 벽에 대고 이야기 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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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미목 2006.01.03  15:08

ㅎㅎ 정말 한번 듣고 싶은 목소리예요^^ 여보시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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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ORTY 2006.01.05  01:53

ㅎㅎㅎ 미셸 넘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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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1.06  07:20

쇼티님...아이들 이랑 있으면 정말 웃고 울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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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이채 2006.01.06  11:08

이 어려운 말을 다 한국말로 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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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an 2006.01.07  04:18

하하하하 넘 잼있어요. 그래두 안잊어먹구 엄마한테 전해주느라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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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1.07  04:39

반님...요즘 미셸의 일과중의 하나가 전화 받는것 입니다..
꼭 자기가 받으려고 해서 전화 하기 정말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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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1.07  05:22

이채님...아직 미셸의 한국말은 괜찮아요..집에서 있는 시간이 더 많아서...
이제 개학하면 좀 달라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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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6.01.16  22:01

우히히히~!! 넘 귀엽게 말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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