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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의 딜레마....
내일 한인학교를 어떻게 누가 데리고 가느냐????
한시간 가깝게 운전해서 가기는 싫고, 그렇다고 버스 여러번
갈아타고 가기도 싫고....
신랑에게 내일 데리고 가라고 겨우 꼬셨다. 그런데 조금
미안한 마음이....
저녁식사후에 전화가 왔다...
내일 한인 학교 수업 없다고....
(아마 많은 아이들이 이번주까지 한국에 휴가를 가서
결석할 아이들이 많이 예상이 되어서 취해진 조취 같다)
와.........토요일 아침 늦게까지 잘수 있고
신랑 고생 안 시키고...
그런데 나, 엄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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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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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이들을 위해서 100% 살다가도, 가끔 selfish 해질때가 있죠,,
정말 가끔인데, 그런 생각을 한다는것에 대해, 괜히 미안하고,,
어쩔수 없나봐여,,
그데, 올만에 토요일 아침에 쉬셔서 좋으셨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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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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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욱 쉬는 토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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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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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냥 이것저것 생각말고 푹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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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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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푹 쉬실 수 있는 토요일 아침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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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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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한시간 거리면 참으로 먼곳에 있네요...
저도 올해는 민하 유치원 보낼 게획인데.. 아마도 이제 비슷한 고민을 시작하게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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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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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가 낳으면 한국말 갈키고 싶은데 잘 될려나 몰라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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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2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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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티님...글쎄 아이들이 학교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으니까 저 혼자서 한국말
하는 것으로는 좀 힘든것 같아요..
그래서 일년에 한번 한국에 가서 아이들이 한국말 잊지 않게 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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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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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엄마 마저요 가끔 이렇게 짬을 내는 프리함이 월매나 행복한디요^^
충전시키공 다시 아이들과 함께 하자나요.. ^^ 어딜가도 애들생각 교육생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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