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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는일 중의 하나가 지난해 받은 선물들에 대한 인사드리기...일주일에 한개 정도씩 정리해 나가는데, 오늘도 한개를 발송..아주 조그마한 잡지 였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우편료가 정말 장난이 아니게 비싸네...우체국 창구에서 줄을 서면서 차례를 기다리다가 발견한동화 시리즈 우표..정말 디자인이 예쁘다.사진에 나온것 말고도 몇개 더 있는데, 내일 존 버닝햄것도구입할 예정.마지막 사진의 우표는 크리스마스용으로 나온 빠른 우표.
와.. 우표 진짜 이쁘네요~ 우편 비용 정말 비싸죠? 저두 한국 친구한테 1.5 kg 짜리 소포 하나 보내면서 4만원 들었어요 ㅠ.ㅠ
우표 안보고 산지 정말 오래됐는데....새로와요 요즘은 인터넷이란 넘땜시 낭만이 없어졌네여... 크리스마스 카드. 연하장 등등 안보내지도 꽤. 그립네요...
우표붙이는게 참 낭만적으로 보이네요... 여긴 왠만해선 우표를 안써요.. 잘 팔지도 않고요... 그냥 우체국에서 도장만 꾹 찍어주고 돈만 받아요.. 피~ 시시해... 만화캐릭터 우표 정말 귀엽고 이쁘네요?
너무 귀엽다. 여긴 전에 국내용 우편이 37센트였는데 2센트가 더 오른 39센트가 되었어요. 얼마 전에 원래 있던 우표에 2센트 더할려고 그 우표들을 사러갔는데, 귀찮더군요. ^^
우와~넘 이쁘네요 제 딸 정현이가 무지무지 탐을 내고 있답니다^^
저는 오늘 둘로스라는 선교선을 타고 있는 친구가족에게 소포를 보냈는데 발송지는 독일인데요. 5800g에 6만 5천원정도 지불 크크크... 소포비용이 ..흑흑
배고픈애벌레 우표에 한 표!!
진짜 우표 예쁘네욤
너무 예쁜 우표들이예요...^^ 요즘은 정말 우표 살 일이 별로 없네요... 우표값이 얼마인지도 모르고 살다가 최근에 연하장 부치면서 알았어요... 건데 항공우편은 그냥 스티커 하나만 틱 부치고 끝이더군요.... 참 재미없어요.. 그죠...
넘이뿌네여. 작년에 이곳도 디즈니시리즈로 나왔었는데. 이번에 글쎄. 2전이 오른 39전이 되면서. 한가지로 통일이 되어서.... 메이지우표가 넘이뻐요...
세라맘님...우표 예쁘지요...저도 디즈니 시리즈 보았던 것 기억이 나요..
우리나라의 전래동화 우표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