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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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해가 바쁘면서 올해도 잊지 않고, 교통 요금이 올랐다.

그것도 많이....

그리하여 버스 한번 타는데 거의 3천원, 일일 교통 카드는

만2천원이나 한다.

정말 교통비 무서워서 외출 못하는 상황으로 가고 있는것

같다.

요즘 런던은 현금 승차 승객을 줄이고자 다양한 교통카드를

내 놓았는데, 가장 대표적인 카드가 오이스터 카드.

처음 살때 3파운드 카드값을 내고 자기가 원하는 만큼

충전해서 쓸수 있다. 

이 카드로 쓰면 버스 요금도 할인이 되고....


차가 있지만 그래도 가끔 버스를 타거나 지하철을 탈 일이

생겨서 며칠전 마련 했다.

구입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나는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집으로 배달되는 방법을 택했다.



-세계 각국의 교통 카드 이름 -

Suica - used in eastern Japan by JR East Octopus - used in Hong Kong Touch ‘n Go - used in Malaysia EZ-Link - used in Singapore SmarTrip - used in Washington, D.C. GTA Farecard - to be used in   Toronto, Ontario CharlieCard - to be used in Boston Translink - to be used in the San Francisco Bay Area SmartRider - to be used in Perth, Western Australia Readycard - to be used in Greater Manchester

홍콩은 옥토퍼스, 영국은 오이스터 ?????


런던 교통비 인상에 관광객들 ‘울상’
[쿠키지구촌=영국] ○…신년이 되자마자 영국 내 공공요금이 줄줄이 인상되는 가운데 지난 2일부터 런던 지하철과 버스 요금이 인상됐다. 교통카드인 오이스터 카드(Oyster card) 이용을 증대시키기 위한 조치로 현금 승차자들에 대한 요금이 카드 사용자보다 대폭 올랐다.

런던 1존(런던 중심가)지역의 역부터 출발하는 지하철 편도 요금이 현금 승차자는 3파운드(한화 약5300원),오이스터 카드 사용자는 1.5파운드(한화 약 2700원)로 카드 사용자는 현금 승차자에 비해 절반의 요금만 부과된다. 또한 런던 히드로 공항까지의 편도 요금 역시 현금 승차자는 4파운드 (한화 약7100원), 오이시터 카드 사용자는 3.5파운드(한화 약6100원)으로 현금 승차자가 카드 사용자보다 조금 더 많이 인상됐다.

오이스터 카드 사용을 확대할 방침으로 카드 사용자에게는 인상폭이 적었다고는 하지만 런던처럼 관광객이 많은 찾는 도시의 교통비를 현금으로 내는 사람에게 유독 비싼 요금을 받는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최근 런던 교통 공사(TRANSPORT FOR LONDON)는 지하철 벽면,역내 광고판, 옥외 광고 등을 이용해 오이스터 카드 사용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한편 매년 늘어나는 한국 배낭 여행객들에게는 런던의 금값 같은 교통비 인상 소식에 주머니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제휴사/‘영국의 모든 것’ UKLIFES.COM(www.uklifes.com) 조한복 기자 chb23@uklifes.com 



왜, 오이스터라고(Oyster)???

홍콩의 교통카드를 옥토퍼스이고 한자로는 팔달동(어디든 간다는 뜻)

영국이 이 교통 카드를 카피 하면서 같은 바다 이름이고, 발음도

비슷한 오이스터로 ...

또 하나는 The world is one's oyster라는 세익스피어의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에 나오는 the world's mine oyster, which I, with

the sword open- 가능성이 무한하다??

고로 이 카드의 기능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암시???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373920
기본 첫날우렁각시 2006.01.21  06:33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오이스터라고 이름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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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1.21  07:28

첫날 우렁각시님...님의 궁금증에 저도 궁금해서 찾아서 뒤에 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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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첫날우렁각시 2006.01.21  09:47

아, 예~~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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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6.01.22  05:38

비싸긴 비싸군요. -_-;; 여기도 버스 한번 타는데 한 1250원 정도..
뉴욕 같은 곳은 더 비싸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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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ikons 2006.01.22  15:01

oyster이란 말이 새롭네요.. 저도 지금은 차가 없으니.. 대중교통에 의지해서 산답니다. *.- 근데..3천원이라니..비싼것 같기도 하구..아닌것 같기도 하구..아직 적응중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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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1.23  19:30

aikons님...전에 차 가지고 다니셨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어떨때는 대중 교통이 편하기도 해요...자주 오기만 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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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1.23  19:32

토돌이님...교통비 무서워서 런던 시내 나가는 것이 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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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1.23  19:41

첫날우렁각시님...덕분에 저도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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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an 2006.01.24  01:11

안그래도, 저도 홍콩은 옥토퍼스, 영국은 오이스터 ????? 하고 생각했다는 ㅋㅋㅋ
옥토퍼스카드 아직도 제 손에 있어요. 홍콩 전화기랑 ㅋㅋ 안팔고 간직하고 있다는. 언제라도 다시 가게 되면 공항서 부터 사용하려구 ㅋㅋㅋ 전화기 개통도 시내에만 도착하묜 바로 할 수 잇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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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예쁜손 2006.01.26  03:55

Chicago Card...to be used in Chicago Metropolitan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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