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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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유리창 교체 공사..(참말로, 니도 욕봤고, 내도 욕봤다...)

2006.02.05 07:14 | Living in England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74040 주소복사




Bob the Builder 아저씨















일주일에 걸쳐서 온집안의 유리창과 문을 교체 했다.

날씨도 쌀쌀해서 더 고생스러웠고....

아래 사진은 목욕탕의 변경전, 변경후 사진..





변경후 사진이 좀 심하게 옆으로 퍼졌음...

공사전 창은 문을 열기가 매우 불편 했는데 이제는 손 쉽게

창문을 열고 맑은 공기를 ....






꼬리글  :  두 아저씨들이 아주 열심히 일을 해 주었다.

               특별히 새참을 준비하지는 않았지만, 커피는 열심히 끓여서

               드렸고....

               가장 힘들었던 것은.....미셸이 공사장에 접근 하는것을 

               막는것...그리고, 청소 하는것...

               (매일 매일 아저씨들이 뒷청소를 해주고 퇴근 했어도

                먼지와 유리조각이 많아서 그 늦은밤에 다시 청소기를...)



이 많은 사진을 8번쯤 에러가 나서 다시

올렸어요...야후 블로그가 저를 거부

하는지...

정말 인내심과의 싸움....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374040
기본 토돌이 2006.02.05  11:16

진짜 욕보셨네요. ^^ 창틀도 깨끗해졌고.. 무엇보다도 열기 편해지셨다니 정말 좋아요. ^^
저 예쁜 창틀에서 상큼한 봄볕을 맞으시면서 차 한잔하시면 정말 좋으시겠네요..(봄이 오려면 아직 멀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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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쎄이지 2006.02.05  11:54

정말 힘드셨겠당..
야후블로그까지 속썩이니.. 글올리다 여러번올리믄 포기하고싶은생각이 종종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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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ihokitty 2006.02.06  00:41

날이 추울때 공사를 하게 되어 고생하셨네요~!그래도 창이 말끔해서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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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2.06  03:33

미호키티님...네, 그리고 정말 우리집 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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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2.06  03:35

씨쎄이지님...어제 정말 저녁때 짬을 내어 업데이트 시키는데, 8번 넘게
에러가 ........나중에는 누가 이기나 하는 심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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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2.06  03:40

토돌이님...날씨도 많이 쌀쌀했고, 공사하는데 참여하고 싶어하는 미셸 때문에 힘들었어요....
그래도 다 마치고 났더니 한결 집이 깨끗해져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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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6.02.06  09:05

아름다운 변신입니다 ^^
훨씬 깔끔해진듯 싶습니다.
나머지 겨울은 따뜻하게 보내시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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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2.06  09:09

민주대디님...새로운 이미지닉 예쁘네요...
아마 이미지닉 자랑 하실라고,,,,,10번 누르셨나 봐요...
자려가기 전에 제가 봐서, 9개는 정리 했어요..
좋은 하루 맞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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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아침풍경 2006.02.06  10:09

창이 바뀌어서 훨씬 이뿐풍경들이 많이 들어올 것 같아요.
몸살기가 걱정입니다.
저두 생전처음 아니 두번째 죽었다살았거든요.
따뜻한물이라두 많이 드시고 아프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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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6.02.06  11:20

창이 이뻐지니 창을 내다보는 마음도 훨씬 밝아질 것 같아요...
저도 유리창을 닦기라도 하면
목욕?을 한 것 처럼 개운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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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예쁜손 2006.02.06  13:36

정말 영화에서 보는 영국식 집 그대로네요. 이제 속이 후련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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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6.02.06  17:25

큰일하나 해결하신거네요...
날도 추웠는데... 저 큰 창을 공사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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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2.07  04:11

섭냥이님...정말 추운데, 큰일 치룬 기분 이예요...
이제 커텐마 하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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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2.07  05:22

예쁜손님...솔직히 속이 후련하지는 않아요
카펫트랑 부엌이 좀 한심스러운 수준인데, 뭐, 이번 대사에 만족하고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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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2.07  05:23

오즈님...정말 창 깨끗이 닦는 의무도 새로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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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2.07  05:33

아침풍경님...감기 걸리면 정말 한국의 민간요법(콩나물국, 사우나 같은것)이
그리워요..
이제 정말 봄이 와서 따사로운 기운이 주위를 감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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