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아쉽죠 뭐...
칼럼니스트 해피맘님의 칼럼 잘 보았습니다 ^^

생각도 못했어요. 음... 글을 쭈욱 읽어보니 정말 맞는 말씀을 하셨고
지적을 하셨네요. 그러게요... 여배우들은 왜 안하는지...

한국영화도 세계영화와 경쟁력이 있다고 보는데....

그와는 별도로 물량면에서 경쟁이 안 될 것같은데요...

모르고 하는 소릴지도 모르지만, 전 한국영화가 그런 뒷조정 없이도 스스로 설 수 있을 것 같애요. 헐리웃 영화보단 우리 영화가 심금을 더 울릴때가 많으니까요. 우리나라 영화는 우리 나름의 색깔이 있잖아요...

전 스크린쿼터제가 유지돼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대작영화라면 몰라도 작품성은 있으나 흥행성이 약한 영화들은 설자리가 없을거에요..
극장에서 영화를 안 올리는데 만들어봐야 될 수 있겠어요..

아뭏든 추운데 고생들 하십니다..

장동건...
좋은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그많은 여배우들은 피부관리하면서 돈 벌 굴리 하겠죠 -_-

밍님....왜 헐리우드 하면 여자 성격배우 있잖아요..
가끔 데모도 잘하고..
그런 의식 있고 연기도 잘하는 배우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진우사랑님......영국에서 영국 영화를 극장에서 찾아보기 힘들어요.
물론 극장 체인도 거의 미국계이고...
자유무역인지 무엇인지...하여튼 복잡한 정치 상황에서 어찌 해볼수 업는
상황이지만, 우리 나라의 영화계가 좀더 자생력이 있은 후에 이루어졌음
하는 조약 이였어요

재원님........정말 지난 몇난간 우리나라 영화계가 많이 성장 한것 같아요.
이곳 수퍼에서도 한국 영화 DVD를 살수 있으니까...
스크린 퀘터제가 보호막이 되어 주었는데, 보호막 없이 잘 버틸수 있을지
걱정 입니다

예쁜손님......정말 경쟁력이 있는 탄탄한 영화들이 많이 나와서 완전히
관객의 선택으로 버틸수 있어야 할텐데, 걱정 이네요

오곰님...님의 생각이 현실적으로 이루어 졌음 좋겠어요

민주대디님........혹시 여배우가 나선 다면 어떤 배우가 처음으로
나설것 같나요?????????
저는 김혜수...

I think Moon, sori has a lots of possibility to have a protest. :)

I don't think Kim, Hye-soo thinks like that. -_-;;

스크린 쿼터는 상징적 측면도 강하다고 봅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에는 여자 영화배우가 없지 않나요?
영화에 출연한 탈렌트 혹은 모델 정도가 맞는 표현이라고 보는데...
이미지 관리해서 좋은 데 시집가는게 더 큰 목표이고,
또 한국관객들도 정치적 이미지의 여배우를 받아 들이지 않으니.
안성기씨만 해도 10여년전 스크린쿼터 시위때는
"배우는 그저 연기만 잘하면 된다..."며 참여를 거부하셨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여배우도 여배우지만
전 실력있는 여감독들이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첫날우렁각시님....제가 지금 살고 있는곳에서 느끼는 것은 좋은 영화 보기가
힘들다는 것 입니다...극장 체인이 거의 미국계라서 영화가 거의 미국 영화 입니다...가끔 아주 흥행적인 영국 영화가 극장에 올라오면 그것도 그리 길게
가지 못해요..
우리나라가 좋은 영화를 만들어도 극장을 잡지 못해서 영화를 오픈하지 못할수도 있다는....
하지만 글로벌 시대이고, 무역을 해서 우리나라도 살려면....
참으로 이럴수도 없고, 저럴수도 없고...

토돌이님....정말 김혜수는 시위에 참석하지 않았네요..
오늘 신문 보니까, 이나영까지 참석 했는데...

뉴스보니 오늘은 전도연이 일인 시위를 했다네요...

섭냥님.....네, 저도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