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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통에서 출판하는 잡지 Colors..베네통의 광고처럼 독특하고 진보적이며, 좋은 사진들이많다. 각 잡지마다 한가지 주제로 사진을 찍어서 잡지를만드는데, 어제 얻은 잡지의 주제는 Best Wishes...아주 오래전 서울에 있을때 몇권 모은적이 있는데그때에 비해서 책 사이즈가 완전히 1/4...그래서 혹시나 하고 이베이에서 찾아 보았더니 위의사진의 것이 책값이 3만원(시작가), 운송료가 만육천원쯤(홍콩에서 온다고)....오래전에 출간된 책이 휠씬 좋다.사진을 찍는다는 것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하는 잡지인데어제 오래간만에 베네통 매장에서 발견하고, 점원에게물었더니 공짜인지 모른다고....매니저까지 동원해서가격을 물었는데, 결론은 공짜로...(전에는 돈을 받고 팔았었다)무엇을 원하는가...그 원함이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에 대하여...보름날...창밖의 만월을 보면서, 아이들에게소원을 빌라고 했더니, 아이들이 소원을 빌었다.그래서 무엇을 빌었는가 물었더니세라왈 - 샐리,몰리(미셸과 세라의 인형)에게 새 침대가생겼음 좋겠다고 기원 했다고....아이고, 좀더 원대한(?) 소원은 못 기원하니!!!!!!!!!!!
소박한 소원도 좋쟎아요. ^^
애들이잖아요~ ㅋㅋㅋ
전 살이나 좀 빠지라는... 애들이나 20살 더 먹은 저나 비슷하구만요 ^^;;
여자아이들에게 그것보다 더 중요한 소원이 어디 있겠어요... ^^ 인형 침대~~~ ㅎㅎ
앗, 저도 세라만할때 라라, 미미 식탁세트를 원했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