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졸업식이라.. 한국에서 2월은 맞아요.. 졸업식의 계절이지요. 3월 또 새로운 시작.. 여기있으니 그런 감각이 없어졌어요.

나두 그제 사촌동생 졸업식 갔다왔지... 여기두 졸업시즌. 진짜 게눈 감추듯 깨끗이 비워졌네. 한국음식 많이 잘 먹었다니 나두 좋다^^

쎄라가 벌써 한인 학교 졸업을 했으니 한국 말은 잊어버리지는 않겠네
또 조금 있으면 미셀도 다녀야 겠지 어찌 되였던 딸 들 덕에 바쁘게 사시는구려 그것이 살아가는데 제일 보람 일게야.건강 하길 .마크도 건강하길...
또

음식 어떤것들이 있었는지 넘 궁금해요... ㅠ.ㅠ

저 접시들을 해피맘님이 전부 드신 것 ??? ㅋㅋㅋ
외국에 살면서도 아이들의 예능 교육에 힘쓰는군요. 대단...
저 같으면 아마, 게을러서 아이들한테 " 야들아, 핵교가면 다 되어"할텐데.

빈 접시들을 보니 맛난것으로 꽉찬 접시들이 상상이 가네요... ^^
학부영이 되어 아이드 졸업식.. 아이들 연주회 가는거... 정말 멋질것 같아요... 내심 기대가 된다는...

백설기떡 남은거 싸오고 싶어요.....T-T

한인학교가 어딨지요? 여긴 harrow인데 많이 먼가요?

해피맘 - 하로에 사시네요...저도 근처에 사는데...
한인 학교는 픤슬리 센트럴이라는 곳에 있어요...차로 30분 정도 이구요..
183타고 가셔서, Hendon에서 갈아 타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