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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보경 2006.02.23 07:39 [86.136.7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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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는 재롱모드는 고사하고 울구불구 신경질만 안나면 무지 좋겠는데..요즘 점점 4살로 접어들려 그러는지 미친듯 신경질과 요구사항을 내는데 날 미치게 하네요.거기다 케이티도 2살로 살금살금 접근하려는지 이 아이도 만만치 않구..나는 저런 미소 언제나 보려나요..울 애들에게서..머리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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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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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른 듯 하지만 자식을 떠나보내는 연습이 필요한 듯 싶어요.
저도 지금 민주에게 효도 받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언젠가는 떠나보내는 것을 늘 염두에 두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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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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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원피스가 너무도 잘 어울리네요. 미소랑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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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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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때는 해피맘님보다 해피맘님 남편분이 더 서운하지시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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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 2006.02.23 13:09 [164.107.249.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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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요, 미셸.. 얼굴이 하야니까 어떤 색깔 옷도 다 잘 어울리네요.
진짜.. 나중에 굉장이 서운하실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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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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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컸네요. 미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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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2006.02.23 20:22 [220.126.22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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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쎌을 보고 있으니 한국에 있을때 곰 세마리 노래 부르던 모습이 생각나 나도한 불러보고 노래말을 쓰고싶지만 다 아는노래 미쎌이 코매디언 연극인생각도하게되는데 커가면서 점점 아빠를 많이 닮아 가는것이 보기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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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4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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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님...아마 곰세마리 노래 다 잃어 버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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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4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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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느님......어떻게 보면 큰것 같기도 하고, 아직 어린것 같기도 하고...
가을부터 학교 시작인데, 잘 적응 할지 걱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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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4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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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얼굴이 하얗고 피부가 좋아서 원색 옷이 잘 어울려요...
입고 있는 옷은 이베이 에서 구입한 것 입니다...
생각보다 상태가 좋지 않아서 집에서 잠옷으로 입히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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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4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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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말봉님...평소에 미셸에게 하도 시달려서 저희 신랑은 도리어 좋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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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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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냥이님...이베이에서 구입...새것이라고 했는데, 상태가 별로라서
집에서 막 입는 옷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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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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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대디님...자식은 전생의 빚장이 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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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4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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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보경님...과도기 라서 그래요...그리고 로렌스는 사내 아이구요...
조금만 기다리세요...따님 때문에 웃는 일이 많이 생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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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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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저리 이쁜 딸이 있다면
매일매일....
전 제 정신이 아닐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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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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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이 저렇게 재롱으로 무마하려는.. 그 찔리는 부분이 무엇인지..
참으로 궁금하네~~~
다 예쁘지만 두번째, 창턱에 앉아있는 사진.. 넘, 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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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6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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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님...아마 이 귀여움도 학교 시작하고 하면 보기 힘들겠지요..
확실히 막내는 다른것 같아요..
세라랑 많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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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6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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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님...이쁜딸인지는 모르겠구요...
정말 정신 빼는 딸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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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nne 2006.03.0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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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아프게 벌써 그런 날을.... 이 녀석두 미소가 천만불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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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7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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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무레도,,,한폼하실거 가튼 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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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2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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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너무 이뻐요 ^3^
빨간색 원피스도 너무 잘 어울리고,
이쁜따님이 있어서 넘 좋으시겠어요,우리딸은...훌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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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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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에루님....아이고 무슨 말씀을..
아마 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아이가 자제분 이실 거예요...
엄마는 모두 고슴도치 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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