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74408
-
허보경 2006.02.23 07:36 [86.136.70.238]
-
홍대역이라 써진 병따개가 너무나 저를 홍대앞 살던 시절을 그리워하게 하는군요. 삼십년을 거기서 살다왔으니..홍대지역은 여기서 산이후를 뺀다면 꽉 잡았는데..후후..제가 요즘 잘 써먹는방법 하나..(밥 짓기 싫을때를 대비하여.) 밥을 왕창 지운후 따로따로 끼니를 분배시켜 냉동고에 재워두다 전자렌지에 데워먹는다.예요..
답글쓰기
-
-
2006.02.23 08:47
-
ㅋㅋㅋ 현재 자기가 누릴 수 있는 것들이 바로 행복이죠 ^^
답글쓰기
-
-
2006.02.23 09:33
-
그렇다면 한국에선 그 모든것을 공짜로 얻은 셈이네요.해피맘님이 부러워하시는걸 보니 ..감사해야겠어요.
대신 ..다른 좋은것도 많으시잖아요.
답글쓰기
-
-
2006.02.23 11:44
-
배달요금을 따로 받는다는걸 첨 알았고 무지하게 놀랐어요. 헛!!!
평범한걸 감사한줄 모르고 사는 저였네요. ^^
답글쓰기
-
-
2006.02.23 12:53
-
이아가 있으면 밥만들기 싫어도 어쩔수 없이 만들수밖에 없는 것같아요.
남편이라면야 어떻게든 되겠지만... ^^;
답글쓰기
-
-
2006.02.23 13:05
-
허허..5번 출구가 어디인지 이제 기억이 안난다는...-_-;;
저도 무료신속 배달이 넘넘 그리버요.
늘 배달료 아까붜서 도미노핏자 직접 가서 사온다는...T-T
답글쓰기
-
-
토돌이 2006.02.23 13:06 [164.107.249.137]
-
오늘 학교에서 수업이 늦게 끝나서 집에 늦게 오니 정말 한국처럼 다양한 음식을 배달해주는 그런 것들을 너무 아쉬워했었습니다. 뭐 먹었냐구요? 설렁탕면 끓여서 김치랑 먹었어요..(그래도 집에 김치랑 설렁탕면이 있다는게 어딥니까..ㅎㅎㅎ)
답글쓰기
-
-
2006.02.23 13:54
-
여기는 배달해주는데 많은데....저희는 부대 안이라 배달되는 데가 거의 없더라구요...도미노 피자 정도...중국음식도 배달 되는데가 몇군데 있는데 맛이 없어서 안시켜먹지요...그냥 부대 근처에 있는 중국집이나 그런데 가서 사먹어요....drive thru없어지면 정말 못살꺼 같다니깐요..이렇게 게을러지다니...
답글쓰기
-
-
첫날우렁각시 2006.02.23 14:14
-
전,,,한국서 너무 당연한게 무너질 때~제 가심도 찢어집니다, 으흐흑.
케익을 사도 초를 끼워주나~
피자를 시켜도 미니 핫소스봉지를 끼워주나~
답글쓰기
-
-
2006.02.23 17:56
-
미쉘의 미모가 하늘을 찌르네요.. ^^
답글쓰기
-
-
감자 2006.02.23 23:54 [203.210.57.122]
-
미쉘이 이제 아가씨로 보여요~어찌나 빨간원피스가 잘어울리는지 ^^
근데 어쩌다 저게 영국까지 간거에요??
우리동네에 피자 테이크아웃이 생겨서 5000원이면 라지 한판 먹어요
이젠 사다먹지유 ㅎㅎㅎ
답글쓰기
-
-
2006.02.24 01:14
-
=ㅅ= 옹... 그렇군요.
동아리방에 가보면 덕지덕지 붙어있는 음식점들 전화번호.
주문만 하면 서비스로 음료수나 계란찜 같은 반찬도 주시던 ㅡ
... 배가... 고파져옵니다. ㄱ-
답글쓰기
-
-
2006.02.24 01:44
-
영국엔 배달음식이 흔치 않군요...
여긴 피자외에도 이곳 아르헨 보편적인 음식, 일식, 중식.. 왠만한건 다 되구요...
한인타운 근처에선 물론 짜장면도 되죠...
저희집은 다소 멀지만 배달료를 지불하면 짜장면도 해주더라구요...
오는동안 약간 불기는 하더이다...
답글쓰기
-
-
2006.02.24 05:39
-
민하맘님........아, 정말 다양 하네요...
런던도 한국인이 많이 모여사는 곳은 한국하고 비슷한 배달 서비스가 있다고
물론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는요
답글쓰기
-
-
2006.02.24 05:39
-
카즈마님.....아, 계란찜....저 지금 너무 먹고파요
답글쓰기
-
-
2006.02.24 05:40
-
감자님.......아, 오천원에 라지라구요...
이곳에서는 라지는 2만원이 넘어요..
물론 콜라,핫소스 치즈 가루 없어요
답글쓰기
-
-
2006.02.24 05:42
-
밍밍님.......사실 미셸은 미모랑은 좀 거리가 먼것 같은데...
아직 아기 얼굴이 있어서, 귀엽기는 하구요
답글쓰기
-
-
2006.02.24 05:48
-
첫날우렁각시님.......정말 맞아요..
게다가 케잌 초값은 왜 그리도 비싼지...괜찮은 것은 초값만 오천원이 넘어요
답글쓰기
-
-
2006.02.24 05:50
-
헤일리님....이곳은 정말 배달되는것이 아주 적어요..
그래서 Take away가 발달 된것 같기도 하구요
답글쓰기
-
-
2006.02.24 05:53
-
토돌이님....낮에 님의 글을 읽고 저도 점심에 설렁탕면 끓여 먹었어요..
날도 춥고, 비도 오고 해서 후배가 가져다 준 김치랑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답글쓰기
-
-
2006.02.24 05:54
-
반님.........글쎄, 5번 출구...
혹시 마포 도서관쪽 출구가 아닐런지...
답글쓰기
-
-
2006.02.24 05:58
-
최말봉님....정말 맞아요..
남편은 가끔 굶기는데, 아이들은 정말 무엇을 해서라도 먹인다는....
답글쓰기
-
-
2006.02.24 06:00
-
섭냥이님......이곳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을 시켜야지 배달료가 없어요..
결론적으로 음식을 많이 시켜야 해요...
아마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을 고용해서 장사를 해서 그런것 같아요
답글쓰기
-
-
2006.02.24 06:03
-
아침풍경님.......전에는 몰랐었는데, 우리나라 나름의 사회 정서가
참으로 특별한것 같아요..
특히 밤에 도시가 살아 있는것이 참으로 좋아요
답글쓰기
-
-
2006.02.24 06:07
-
민주대디님........너무나 당연히 받고 있는것이, 정말 소중한 것인지
모르고 받고 있다는...
답글쓰기
-
-
2006.02.24 06:18
-
허보경님..........아, 홍대앞에서 사셨군요..
저는 백조시절에 홍대앞 마포 도서관에서 놀았다는 전설이...
답글쓰기
-
-
2006.02.24 11:48
-
해피맘님 덕분에...
당연한 것이 꼭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껴봅니다.
사실, 참 편하고 좋은 점들이 많은데, 잘 못 느끼고,
그래서 감사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저도 귀찮은데, 점심에는 배달의 기쁨을 누려보렵니다.
혼자 누려서 지송.. ^^
답글쓰기
-
-
2006.02.25 05:19
-
열린창님...아이고 제가 님의 글에서 느끼고 배우는 것이 얼마나 많은데요...
답글쓰기
-
-
2006.02.25 15:56
-
맞아요....
신속배달이란 말....
너무 그리워요~~
답글쓰기
-
-
2006.02.25 18:49
-
그런 면에선 한국이 정말 정말 살기 편한 곳이라고~~
해피맘님을 통해서 또 여러 블로거님들을 통해 많이 느끼게 되어요...
저도 밥하기 귀찮을 때 잘 시켜먹는데...
자주 그러다 보면 그것도 모여서 제법 큰 지출이 되더라구요.. ^^;;;
그런 면에선 시켜먹을 데가 아예 없는 것이 돈이 절약되는 좋은 방법이 될 지도
모르겠어요... ㅋㅋ
답글쓰기
-
-
2006.02.26 05:51
-
로니님...오늘 선배랑 통화를 하면서 이야기 했는데, 정말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삶의 편리함이 있어요..
잘 누리면서 살면 참으로 좋을텐데...
답글쓰기
-
-
2006.02.26 05:55
-
오즈님.....역시 동감 하시는 군요...
답글쓰기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