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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반 정기 학예회 발표회 날..요즘 영국 날씨는 거의 겨울로 되돌아간 것 같이춥고, 바람도 많이 부는데, 아침 일찍 시작하는 학예회참석을 위해서 미셸은 아빠랑 유모차 타고 가고나는 차로 세라 학교로...(그 덕에 미셸이 감기에 걸렸다... ( T _ T )요즘 세라가 학교에서 기분이 영 아니다.그래서 좀 걱정스러운데,(제일 친한 친구가 전학을갈 예정이라고), 그래서 혹시 학예회때 울지나 않을까걱정 했는데, 새침스럽게 자기 대사 잊지 않고잘 이야기 했다.그런데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 왜, 세라가 저 단상위에 올라가 앉아 있는지, 분명히하인 역활 이라고 했는데....꼬리글 - 실내에서, 그리고 먼곳에서 줌으로 찍어서 사진이 --- 영 (해피맘의 늘 같은 변명)
세라는 어디서도 눈에 확 띄어요 ^^
하인이 주인공인 연극이었을까요? ^^;; 세라는 정말 이뻐요. @..@
가장 친한 친구가 전학을... 저나이 또래에선 가장 큰 일일텐데... 많이 서운해하겠네요. ^^
세라가 넘 상심하지 않고.. 학교 잘 다니길...
세라에게 마음이 맞는 친구가 빨리 생기면 좋겠어요.
사진에 대해서 늘 같은 변명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늘상하는 변명과 똑같아서 찔립니다. ^^ 그래서 세라가 기분이 우울하군요. 저도 빨리 세라 기분이 좋아지길 바랄께요.
세라는 저기 왜 올라간 거예요?..물어 볼려고 했더니 ㅋㅋ
세라가 반에서 키가 큰 편인가 봐요..^^ 친한 친구가 떠나게 되었군요.. 이렇게 이별이란 것도 경험하고 배우고.. 이런 과정들을 거치며 아이들이 성장해 가는 것이겠지요.. 세라가 마음맞는 새 친구를 곧 만나게 되길요...
와~! 무슨 역이였을까? 이집트 왕과 왕비인 것 같은데... 내 수업두 이것이랑 비슷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