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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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어떤이는 공부가 제일 쉬었다고 말하지만,

나는 공부가 아니 시험이 제일 어렵고 싫다.

내 자신이 싫은 것을 아이에게 강요해야 하는

교육의 현실앞에서 어떻게 처신을 해야 할지.....

모두들 아이의 학교 성적은 엄마 하기 나름이라고...


경쟁 사회에서 어떻게든 이겨야 하고,

무엇이든지 잘 할수 있게 하는것이 엄마의 역할

이라면, 늘 아웃사이더 처럼 살았던 능력 없는

이 엄마는 어떻게 현실앞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 정말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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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an 2006.03.13  16:00

저도 엄마가 안돼봐서 모르긴하지만, 그래도 북미도 아니고 유럽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겐 좀 더 많은 선택의 자유가 있지 않을지? 한국책은 걍 무시해 버리시고 영국 책 읽으시는게 더 도움되실거 같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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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3.13  19:48

반님....이곳도 극성스러운 엄마들은 아이들 이것저것 많이 시켜요..
특히 아시아계는...
저는 제가 공부 스트레스 받는것 싫어서 그냥 두는데, 좀 걱정이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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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첫날우렁각시 2006.03.14  14:58

저게 그 유명한 대치동 시리즈군요~
이 시골에도 저 책보고 애들 데리고 오신 사모님들이...ㅜ.ㅜ
사실...밴쿠버나 토론토는 이미 한국과 대동소이한 분위기로 몰아부치는 모양인데,
한국돌아가서 어떻게 애 키워야할지
이제 겨우 기어다니는 녀석들을 보면서 벌써 겁이 나요...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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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3.14  19:27

첫날우렁각시님.......세계 어디든 경쟁사회이다 보니, 엄마가 어떻게
마음을 정하고 아이들 교육 시켜야 할지 참으로 막막해요..
극성스러운 엄마 될 능력도 없고, 그렇다고 마냥 방치할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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