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기가 부인이 하는곳 맞군요.
이번주말에 선릉역 갈일 있는데 혹 배가 비면 가봐야 겠네요.

집에서 가까우니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쌈밥이 맛있을거 같네요.
맛있는 곳 알게 되서 감사해요.

저 말코비치라는 분의 블로그에 한참 들락거린적이 있었는데.. 그 분도 요리를 잘 하시나 보더라구요. (서양식) 그리고 사진작가라고 하시더군요. 그 부부의 개 사진을 보려고 꽤 들락거리다가 이젠 주소조차 잊어버렸네요. ^^

아. 사미자 사위분이군요. 저두 그분 블로그랑 홈페이지 자주 가거든요. 그분이 하는 cooking class도 다녀볼까 생각해봤었는데.... ㅎㅎ 신기해요~

이런 사진들보면 향수병 더 깊어지시는거 아니세요?
전 가게에서 안 파는 음식들 먹고싶은게 참기가 힘들어요.
소박한 나물무침류나 엄마가 끓여주시는 시원하고 얼큰한 국 종류~

첫날우렁각시님........네 맞아요..
가끔 한국 요리 사이트에서 황토적인 음식 보고 나면 거의 미칠지경이 되는
경우도 있어요...그런데 가끔 시각적 대리만족도 있어요..
물론 뒷감당이 좀 힘들지요

오키프님...쿠킹 스쿨의 인테리어가 너무 예뻐서 그곳에서 요리 배우면
아주 즐거운 시간이 될것 같기도 해요

샤브미...요리는 서양식이라서 잘 모르겠는데, 역시 사진을 잘 찍으시니까,
상당히 감각적으로 보여요...특히 새로 단장한 스튜디오의 인테리어는
무척이나 부럽더라구요

후니맘님.........아, 가까운곳에 사세요?
저는 ---------너무 멀어요 T _ T

지혜님...저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 갈수 있을지..
언제 한번 다녀 오세요..평이 괜찮더라구요

오호~~먹고싶어 졌어요~~

카에루님...일본에 계시니까, 자주 잡수 실것 같은데...
아니 전에 님의 블로그에서 본것 같기도 하고....
저는 먹는 사람이 저 밖에 없어서 혼자 먹자고 상차리기가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