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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온 가족이 모여서 가족 사진을찍고, 뒷풀이로 갔던 회식(?)나는 극성스러운 미셸 덕분에 밥이 입으로넘어 갔는지, 코로 넘어 갔는지....아마 영국으로 돌아간 후에 저 사진 다시 보면혈압이 많이 오를듯....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버섯 불고기 (치과에 교정 검진차 갔다가 약간 조정했는데 이 아파 죽갔습니다 ㅡㅜ)
저거 너무 맛있겠어요. 푸짐하니..
정말 푸짐하고 맛있게 보이네요... 혈압 오르실거란 말에 저도 같이 열받는거 같다는... 제가 식당가면 머하나 제대로 맛을 알고 먹는게 없어서요. 맘깊이 동감이~~~
ㅋㅋㅋ.. 진우도 미셸만할때 그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