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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0년 만에 가본 애버랜드..아, 옛날의 자연농원이 아니네...붐비는 곳에 가는것 싫어해서 일요일의혼잡을 걱정 했는데, 야간개장 시간에 맞추어가서 인파에 시달리지는 않았다.물론 추위에는 시달렸지만..조카들을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신경써주신언니와 형부 덕분에 아이들이 신나는 시간을가졌다. 나 역시 퍼레이드와 불꽃놀이 구경잘했고........언니, 형부 고마워요... ^ _ ^
자연농원 시절에 저도 가봤었죠 ^^ 그 때와는 많이 다르죠... 세월이 벌써 20년인데...
전 딱 십년전에 고등학교 수학여행차 갔던게 다였죠 ㅎㅎㅎ
저도 자연농원 시절에.. 사파리 보면서 사자가 참 무료한가 보다..라고 혼자 생각했던 기억이..
자연농원... 정말 많이 변했네요... 아이들 정말 즐거운 시간 갖았네요... 잉.. 부러워~~~
전 그 전날 다녀왔는데 아쉽네요..^^ 하루 차이로 스쳤네요..^^ 진우가 타던 놀이기구에 세라가 있는게 보이니 좀 신기하기도 하고 봤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