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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과 개인적인 물건, 그리고 아이들 옷은 제외 했고..이번에는 한국적인 기념품을 거의 사지 않아서, 영국 친구들에게 줄 것이 없어서..다들 잘갔다 오라고, 전화 해주었는데...학용품은 한국것이 저렴하고 품질이 좋다. 그래서 늘욕심을 내게 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풀을 많이 사온듯.(얼마전 영국에서 풀 사려고 했는데, 그 값에 기절 할뻔...)여행 가방을 정리 하면서, 늘 사오는 것만 사오고늘 사오려 했던것은 까먹고 오네...아........나의 한계여...
샤파 연필깎기! 하!! 아직두 있네요 ^^ 전 기차모양 있었어요..
저도 전에 프랑스에서 풀사려다가 우리나라에서 500원짜리가 2유로가 넘길래 그냥 밥알로 붙였습니다 ㅡㅜ 원래 모든 쇼핑후엔 눈에 밟히는게 생기기 마련이죵 ^^;;
다양하게 사오셧네여.... 정말 필요한것들이 많아서 생각해도 잊는것들이 생기더라구요...^^
어떤걸 사오시고 싶으셨는지... ??
ㅎㅎ 뭘빼먹으셨을까 궁금하네요~~~
정현맘님...늘 그래요..그런데 이번에는 좀 많이 빼먹고 온것 같아요...
저도그래요,,,풀,샤프심,지우개등은 한국서 공수해요. 얼마전에 기차연필깎기도 받았구요...여긴 손으로 돌려서 깎아야해서 아이가 어려서 잘 못하거든요.
코코님...학용품 질이 한국것이 좋은것 같아요..확실히.. 크레파스도 확실히 한국것이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