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에 편하기는 하지만...
평화롭지는 않아요

맞어요...길에서 생업을 위해 급하게 달리시는 오토바이 배달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마음이 조마조마하답니다. 사고가 나느것도 두번이나 봤구요 그냥 테이크아웃하는게 전 마음이 편해요 ^^;;

감자님...저도 전에 킥서비스 하시는분께 들었는데, 일을 오래 하다가 보면
오토바이를 불편한 자세로 많이 타서 디스크 걸리신 분들도 많다고 해요

민주대디님...참 그래요. 조사나 통계를 보면 선진국 사람들의 행복도가
그리 높지 않아요, 한국은 한국 나름대로 영국은 영국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어요..그런데 한국에서는 장점이 보이지 않고, 영국에서는 영국의 장점을
모르고 살게 되요.
한국 나름의 고유성이나 장점을 잘 살렸음 하는 마음이죠

ㅎㅎ 그래서 저 동네 맛집책(?)을 가져가셨어요?
저도 가끔 시켜먹긴 하는데 늘... 해먹는 게 젤 맛있긴 하더라구요
귀찮아서 그렇죠

맞아요..저도 저 배달이 젤루 그립답니다. 여기는 아무리 drive thru가 잘 되어 있다고 해도 정말 운전하기도 귀찮은 날 아님 술마신 날은 배달이 그리운데...그나마 중국음식 배달 하는데도 부대 안은 안해주고, 피자도 도미노 하나 오는데 그게 말이지 맨날 먹기 좀 그렇거든요...탕슉이 젤루 그리워요

헤일리님...이곳은 drive thru도 거의 없어요...맥도날드 정도도 아주 큰
쇼핑몰에 가야 drive thru 있구요..
좀 다양하게, 그리고 조금은 사람 구경 하면서 살수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별식을 먹으면서....가끔식은.

...ㅋㅋ 이런거도 사진을 찍어 올려 노으니깐...
나름 괘안으네용^^

그렇죠...한국은 배달 천국!

북극성님..한국이 배달의 민족 아니겠어요

저도 배달이 그리워요...외식두요.
여긴 배달은 고사하고 외식도 한번 할려고하면 목돈이 깨져서 쉽지가 않아요...ㅠ.ㅠ

코코님...배달 되는 것이 있기는 한데, 물론 한국 음식은 아니구요.
아주 제한이 되어 있고, 저희 4인 가족이 외식 제대로 하려면
많은 돈이 왕창 나가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