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blog.yahoo.com/gayong19/1375720
청소기만 돌리려고 하다가 아예 가구를 들었다 놓았다.그 덕에 방이 조금 더 넓어 보인다.날씨가 좋지 않은 날이 많아서, 그리고 번번히 정원에나가는 것이 싫어서 방안에 빨래를 널어야 하기에방안이 늘 엉망 ....뭐 하지만 지금 당장은 이렇게 지내는 것이 최선 인것 같다하여튼 또 용감 무쌍하게 서랍장을 들었다 놓았다.분명,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팔이 많이 아플 것이다.(신랑은 다 옮긴 후에 보더니, 자기를 왜 부르지 않았느냐고내가 도와 달라고 했음, 분명히...........나중에 라고 대답했을거야....)이층 정리하고 일층 청소하는데, 아이들 목소리가 좀이상하게 들려서 올라 가보니, 둘이서 등 마주하고음성 채팅 하고 있네.........대단한 해피맘네 딸들이야...........
ㅎㅎ 참 즐거워 보이네요. 저도 어렸을 땐 오빠하고 언니하고 잘 놀았는데.. 그때가 그리워요. ^^
토돌이님...두 자매가 같이 커가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싸울때는 치열하게 싸우기도 하지만.......
둘 다 벌써 컴퓨터를 능숙하게 다루는것 같아요.
세라랑 미셸이 음성채팅도 할줄 알아요? 대단하삼...
ㅋㅋ 대단해요~
크악... 대단... 입이 쫙 벌어집니다..
하하..둘이서 음성대화?? 와...정말 똑똑하네여. 저보다 훨 나여..그리고 훨 깔끔해보이네여..역시 몸 쓴 결과과..하핫.
마마미아님...이제 미셸은 저의 도움 없이 인터넷 잘 써요
비비안느님...요즘 아이들 참 빠르죠...그리고 문명의 혜택도 참으로 많이 받고 샆고..
섭냥이님...저 대단한 두 녀석들 뒤치닥거리가 제 주요 임무 입니다...
민주대디님...평소에 제가 부모님께 인터넷으로 전화 드리는 모습을 봐와서요...
리디아님...둘이서 자기들이 필요한 것은 하더라구요
등뒤로하고 음성채팅하는 모습 정말 귀여운걸요..ㅋ
씨쎄이지님...둘이서 잘 놀때는 참으로 잘 놀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