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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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며칠동안 집에서 엄마 뒷자락 잡고 놀던 미셸이 오후에는

친구의 생일 파티에 초대를 받아서 갔었다.

뭐, 아이들 생일에 이렇게 큰돈 쓰면서 잔치까지 하는지

지금도 이해하기 힘들지만, 이곳의 문화이니 받아 들이는

수 밖에...

(문제는 올해 미셸은 조용히(?) 넘어갈 계획인데, 요즘

계속 친구들 생일 파티에 들러리로 불러 다니는 미셸에게

조금 미안한 생각도...)


유치원 친구들 중에서 10명만 추려서(?) 초대를 했고

아이들에 눈높이에 딱 맞는 엔터테이너가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었던 파티.

가끔 미셸이 오버를 해서 나중에 엄마들이 미셸을 드라마나

연기 학교에 보내라는 말까지...

(다행히 촛불 끄는데는 나서지 않았다.....다른 친구가

촛볼을 대신 꺼서, 다시 촛불 끄는 해프닝까지...)



집으로 돌아오면서 여러가지 생각들이...

(How to survive in England...........)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1375721
기본 감자 2006.05.22  01:05  [210.2.34.94]

설마 이게 집에서 찍은건 아니겠죠??? 되게 넓네 ㅎ
미쉘은 아팠어서 그런지 볼살이 좀 들어간거 같아요~여전히 통통하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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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6.05.22  01:25

세번째 네번째 사진에선 세라하고 많이 닮았네요. 전 미셸이 그렇게 예쁘네요. 피부도 예쁘고.. 해피맘님.. 미셸이 빨리 커가는게 너무 아쉽지 않으신가요? 저희 언니가 둘째 (이자 막내) 조카가 커가는게 너무너무 아쉽다고 하더군요. 저희 아버지도 저한테 (막내였거든요) 넌 여기서 더 크지 말고, 그대로 있어라..라고 말씀하셨던 것도 기억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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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세라맘 2006.05.22  02:41

외국살면서 참으로 따라하기힘들고 버거운게 아이들 생일파티문화인거 같아요. 여기 한국엄마들도 아이들 돌잔치에 6000불을 썼다는둥... 아이들 생일에 몇백불이 든다는둥. 구리백은 얼마정도를 넣어야한다느둥... 참... 미셀이 즐거운 생일파티를 다녀왔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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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5.22  02:52

세라맘님...이곳에서도 두시간 엔터테이너 부르고, 음식준비, 장소 대여
게다가 구디백까지 제대로 챙기면 순식간에 백만원은 우습게 깨져요.
올해는 그냥 집에서 케잌이나 먹으려고 해요..
아직 너무 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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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5.22  02:55

토돌이님...솔직히 빨리 컸으면 하는 마음이 였는데,
언제부터인지 순간순간이 너무 아쉬어요..벌써 아기때 얼굴을 많이 잃은것
같고...저에게는 너무나 소중하고 소중한 막내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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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5.22  02:59

감자님........가정집 이랍니다.
문제는 아이들 친구들이 다 저렇게 잘 살아서 위화감이 조성됨이 슬프다면
슬프지요...
런던 북쪽의 은퇴한 백인 노인들이 많이 사는 동네라서 잘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집들도 거의 디태치(단독주택)가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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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lydia4bliss 2006.05.22  04:09

ㅎ 그래도 전 미셸 얼굴밖에 안보이네요. 이집 아가씨들은 아이들 사이에서도 늘 유독 눈에 띄네요. 보고싶어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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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6.05.22  08:09

미셸이 유행의 첨단을 걷고 있군요.
요새 나비 모양 선글래스가 유행이라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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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6.05.22  10:22

미셸은 점점 이뻐지고 깜찍해져요~
끼도 있는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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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쟈클린 2006.05.22  15:10

미셸 옆에 앉아있는 애기들 전 인형인 줄 알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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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6.05.22  19:13

두번째 사진이요.. 미셀 정말 딱!!! 백설공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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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6.05.23  00:12

미셀이 많이 컸어요. 전에는, 아기 같더니, 이젠 제법 어린아이 테가 나요.


엄마가 만들어주는 예쁜 케잌에, 도란도란 모여서 노는
그런 아이들 생일상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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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마마미아 2006.05.23  04:29

저 안경 혹시 한국서 공수? 로렌스도 비슷한게 있었어요..물론 뿌려졌지만서두.. 저도 저 윗분중 한분이 미쉘이 이쁘다구..사실 실물이 훨 더 이쁘지여..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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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꽃님 2006.05.23  21:00

한국도 만만치 않아요...심지어 호텔에서 파티를 하는 경우도 있는걸요.
초대 받은 적이 있었는데...선물을 뭘 사야하나 고민했었답니다...
그래도 한국처럼 교육은 극성스럽지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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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5.24  00:11

꽃님...이곳도 다 챙겨서 가르치려면 허리가 휠 정도..
하지만 어느 정도선 에서 적당히 포기 하는것 같더라구요..
공립 학교라서 인지 아직은 그렇게 극성떠는 엄마들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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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5.24  00:12

마마미아님...아이고 미셸은 사진빨이 더 있는것 같은데요...
참, 이제 저 안경도 많이 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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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5.24  00:21

비비안느님...벌써 9월이면 미셸은 학교를 시작 해요...
그리고 저도 님의 말씀처럼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준 음식으로 소박하게
파티하는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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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5.24  00:23

지혜님...미셸이 백설공주????????????
그 백설공주 얼굴이 너무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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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5.24  00:24

쟈클리님...정말 저 아이는 실물도 인형같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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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5.24  00:26

정현맘님....미셸은 이제 많이 자라서 아기 얼굴이 많이 없어져 가요..
가끔은 그것이 아쉽고 아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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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5.24  00:28

민주대디님...정말 60,70년대 선글라스 같은것이 유행이죠..
정말 유행은 돌고 도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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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5.24  00:30

리디아님....미셸은 얼굴이 커서 눈에 잘띄죠...(고맙습니다..늘 예쁘게 봐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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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an 2006.05.24  00:37

미셸 앉아있는 사진 넘 이쁘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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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5.29  00:27

반님...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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