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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하기 싫은날 파스타 삶고, 수퍼에서 사온 소스데워서 눈 크게 뜨고........그냥, 먹어라...하는파스타 말고 제대로 만든 파스타를 요리하고 싶어서...언젠가 이태리유학 갔다온 후배가 만들어준 파스타를먹은 적이 있는데, 정말 입안에서 살살 녹았다.뭐, 입안에서 녹는 파스타까지는 바랄수 없지만아이들에게 신선한 식사 한끼 만들어 주고 싶다는마음이....
저도 반성하고 가요. 수퍼에서 파스타 소스 싸게 팔 때 사다 쟁여놓고, 도시락으로 일주일치 만들어놓고, 맨날맨날 데워먹기만 하거든요. --;;;
'제대로 만든' 요리를 해본 적이 언제인지 모르겠어요. 항상 맘만 앞서고... 요리해서 꼭 보여주세요 ~
우와 사진만 봐도 이쁘고 맛있는 파스타가 느껴지네요 맛도 일품이겠죠? 저랑 정현이는 면요리를 무척 좋아하거든요 울 신랑은 절대 안먹지만 ㅎㅎ 해물 듬뿍넣고 바질 솔솔 뿌려 만든 소스를 즐겨먹는데 해피맘님은 어떤 파스타 좋아하세요?
아.. 저도 파스타 정말 좋아하는데 집에서 어떻게 하면 비슷하게라도 만들수 있을까 고민합니다. 요리를 잘 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리고 일단 재료 산다고 부식비가 늘어나면 또 고민하기 시작하죠. 그게 쟈클린의 문제입니다
뭐 제가 음식을 잘하는게 아니라 정말 간단비법, 저만큼 음식 싫어하는 사람도 파스타 소스로 하나 해먹는거, 특히 연어와 함께..레서피 갈켜드릴께요..저희집서 먹은 사람들 그 소스 다 좋아하더라구요. 사실은 내 레서피가 아니라 마크레서피로..호호호.. 앗..근데 저 쟈클린님 여기서 만나네요~ 반가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