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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세라 학교 Art work day의 도우미 엄마 했던 날..

2006.06.09 04:39 | Happy mum | Happym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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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학교의 Art Work의 날...엄마의 도움이 필요 하다고

해서, 지원을 했고, 오늘 하루 노력 봉사.

그래서 어제밤에 색종이를 찾는데, 도저히 찾을수가 없다.

한국에서 사온 색종이을 아이들이 너무나 막 쓰길래

숨겨 놓았는데, 너무나 잘 숨겨 놓아서 나조차 찾을수

없었다.  그래도 다행히 내 서럽에 전에 쓰던것이 몇장

남아서 그것을 챙겨서 갔다.

혹시라도 엄마가 무엇이라도 시범을 보일 시간이 있으면

종이접기 하는것을 시범(?) 보이려고...

그런데, 세라 학년의 온 학생들이 아동 미술 전문가와

같이 실습을 하는것으로 프로그램이 짜여서 다행인지

불행인지 내가 시범 보일 시간은 없었는데,

나중에 운동장에서 몇개 접은 카메라(?)가 너무 인기가

좋아서 나중에는 서로 가지겠다고 울고불고 하는 사태까지

발생...

물론 점심 시간이 되니까, 다 운동장 한쪽에 버리고

도시락 먹으려 갔지만...

하여튼 또 다른 경험 이였다.

그리고 영국의 교육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 하게 했고...

물론 세라는 오늘 엄마가 학교에 도우미로 와서

무척이나 좋아 했다.

아이에게 창피스럽지 않는 엄마로 영원이 같이 하고

싶다는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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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6.06.09  08:04

역시 손재주가 좋으신가 봐요. 전 종이접기도 제대로 못 하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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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독야청청 2006.06.09  08:42

영국의 학교 시스템니 좋은것 같아요... 저희도 벨지움에서 다닐학교를 영국계통으로 알아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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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6.06.09  09:07

와... 저 카메라 기억나요~
입으로 찰칵했던... 접는 법을 기억하시다니~~ 대단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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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6.06.09  11:41

아니, 어떻게 접는 법을 아직두 기억하고 있었냐?! 난 비행기두 생각날 둥 말둥 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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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an 2006.06.10  01:58

엄마가 되는 순간
여자는 아이랑 같이 나이를 먹어가는 거라고 한
어느 작가의 말이 생각나네요. ^^
아이들 활동에 적극적이시고 즐기시는거 같아 넘 보기 좋아요.
엄마는 정말 full time mom이 젤루 좋은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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