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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중고품 파는 가게에서 IKEA에서 만든 시계를 발견.그렇지 않아도, 세라에게 시계보는법을 가르치려고 했는데..(전혀, 엄마가 조기 교육에 관심이 없어서, 시계 보는법도아직까지 모르는 세라...ㅣ세라는 큰 바늘과 작은 바늘의 개념은 이제는 어느 정도알아서 시간은 말을 하는데, 분 개념은 없다. 그래서5분 단위 개념부터 가르쳐야 할것 같아서 평소에 가지고있던 스티커 봉지에서 숫자를 찾아서 붙이고...(저 스누피 스티커는 아마 10년도 더 된것 같네...)하여튼 여름 방학중에 시계 보는법은 확실하게 배우면 이번 여름방학은 알차게 보낸것이 되는 것이고...
저는 시계보는법을 음,,,초등학교 2학년때 학교에서 배운것같아요 기억에... 전에 시계보는 법 알려주는 시계있지않으셨나요?? 되게 신기하게 생겨서 아직도 기억에 나는데 ㅎㅎㅎ
저 스티커 진짜 좋은 아이뒤어네여. 저희 엄니도 저렇게 해주셨다면 제가 좀 더 일찍 시계보는게 배웠을텐데 T-T;;
감자님...그 시계가 좀 복잡하게 느껴져서..그리고 그것은 진짜 시계이고 이것은 장난감이라서 시계 바늘도 직접 움직 일수 있구요
반님...저도 한동안 스티커 정말 좋아 했는데, 문제는 붙일때가 없어요...
요즈음 디지탈 시계가 많아서 아이들에게 시간보는것 가르치느게 어려워요... 저희도 반년넘게 하고 있답니다.
독야청청님...몇년전에 한국인 아줌마의 부탁으로 사립 학교의 부모님 회의에 참석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선생님이 부모에게 당부하는것 중의 하나가, 아이들에게 디지털 시계 사주지 말고, 꼭 아나로그 시계 사주어서 시계 보는법 배우게 하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