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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작년 크리스마스때 구입 했던 다이슨이 일주일 전에 고장이 나서 대체용으로 구입한 헨리...대표적인 영국 청소기이다. 처음에 이 청소기를 보았을때디자인이 하도 유치해서 이런 청소기가 정말 팔릴까의심 스러웠는데, 굉장히 대중적이고 인기 있는 청소기중의하나.청소기를 구입하기 전에 여러사람에게 어떤 청소기가괜찮은가 물었는데, 답은 비싼것이 좋은것이다. 그러나청소기에 몇십만원 투자하기 싫어서, 저렴하고 괜찮다는헨리를 선택. 전자용품 가게에서 실물을 보고 와서인터넷으로 주문을 했다.(15%, 정도 더 저렴하다).문제는 배달료를 내지 않으려면 일주일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지난 일주일을 조그마한 핸드용 청소기로..드디어 어제 배달이 왔고, 오늘 사용을 해 보았는데,무거운 다이슨 쓰다가 해드 부분이 작아서 이곳저곳 청소하기가 좋다.Hey, Mr. Henry, 벌써 몇번째 청소기 인지 몰라...우리 잘 사귀어서, 오랫동안 해로하세...
왠지 믿음직한 저 표정! ^^ 책임감 있을듯해요 ㅎㅎ
참 밥통스럽게 생겼는게 먼지 잘먹을것같아요 ㅎㅎㅎ
반님...믿음직스럽다는 말씀 너무 재미 있네요..
감자님...님의 답글 읽고 한 5분쯤 웃었어요.. 정말 다시 보니 보온 밥통 처럼 생겼구요.. 부디 속 썩이지 말고 잘 먹었음 좋겠구요
올!~~ 딱 내스타일인데 저렇게 유아틱한게 좋아요~~~
정말 장난감 청소기 같아요. ^^
헨리? 저도 이번에 청소기 때문에 고생 좀 했어요.... 이사하는 시점에 고장이 나서 남의 청소기 빌려 쓸 지경까지 이르기도 했었고.. 다이슨... 좋기도 하지만 A/S비용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래도 비싼 물건이라 반평생 나와 함께하자...는 맘으로 쓰고 있는데... 해피맘님은 포기하셨나봐요... 넘 아깝네요... 근데.... 헨리... 청소기가 저리 귀여워도 괜찮은건가요??...^^
오즈님....제가 다이슨을 옥션에서 중고로 샀는데, 살때부터 문제가 많은 제품이였어요.. 아마 새것을 샀으면 A/S도 받고 오래 사용 할수 있었을텐데.. 제 잘못 이였어요
섭냥이님...저도 처음에는 영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구요
쟈클리님...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