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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미 제라블의 가격은 많이 내렸네...아이고 나도 연극 보고 싶어라...
전 연극 ....영 부담스러워서 못보겠데요 배우가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는거 같아서 좌불안석이에요 (그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
감자님...저는 한때 연극 참으로 많이 보았죠...그때가 80년대... 동숭동에서 ...어떤 연극은 관객이 5명도 안되었는데, 연극 내용은 참으로 좋았어요...80년대 중반에 보았던 칠수와 만수를 기점으로 하여튼 좋은 경험이 였구요..... 최근에 연극을 본것이 언제인지 생각도 나지 않네요.. 결혼전인것 같구요...영국에서도 한편도 못 봤어요.. We will rock you...정말 잘 된 작품이라고 하는데... 내년쯤 볼수 있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