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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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일년전 사진 또 꺼내서 보기..

2006.06.29 06:18 | 오픈다이어리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76737 주소복사




컴퓨터에 업로드 시켜놓은 사진들을 CD로 구워서

보관해야 하는데,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거의 2년 동안

찍은 사진이 컴퓨터에....

그래서 가끔 일년전 무슨 일이 있었는지 확인하는

재미도 나쁘지 않다...나같이 기억력 나쁜 사람에게는...


2005년 6월29일에 아침을 맥도날드에서 조간신문

보면서 먹었네...(지금 생각해도 부럽네)

그리고 오후에는 후배딸의 생일 파티에 갔었고...

나 때문에 평일에 딸 파티를...그때 사진을 보니까,

일본요리, 중국요리들을 많이도 차려서 정말 거하고

포식 했었고...(부디 내일도 거하게 먹을수 있는 행운이

있었음 좋겠네...)


내일 스케쥴..

아이들 학교에 데려다 주고

집으로 돌아와서 오후에 미셸 유치원에서 스폰서 위크

(자선기금 마련 걷기 대회)하고 피크닉 할것 준비.

여기에 참석 하고 점심 같이 먹으면 하루 다 갈것 같다.


요즘 뭐 하면서 사는지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76737
기본 섭냥이 2006.06.29  10:28

전 해피맘님처럼 바뿌지도 않는데 왜 똑같이 정신이 하나도 없고
그럴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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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6.06.29  11:56

아.. 일년 전 저는 그때도 바쁘다고 생각했었을 때군요. ㅎㅎ
지금은 그때보다 두배는 더 바쁜거 같아요. 갑자기 길가다가 아무 패스트푸드 점에 들어가서 커피 한잔 시켜놓고, 거리풍경 구경하던 일이 기억나네요. 명동에서 한번은 그러고 있는데, 바바리맨이 저랑 제 동료 앞으로 와서 혼비백산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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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1 2006.06.29  14:16

저두 사진 CD 로 구워야지 하는 생각을 연초부터 했는데..
아직도 안 끝내고 있어요.
슬슬 .. 마무리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피맘님 덕분에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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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감자 2006.06.30  00:09

지금 컴퓨터가 포맷해달라 발악하고 있는데 무시하는 중이에요
프로그램 일일이 다시 깔생각하니 까마득 합니다 ㅠㅠ
하나도 안바쁜데 나는 왜 이리 귀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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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낚시꾼 2006.06.30  01:56

CD백업 강추합니다~!!

하드도 안젠간 고장이 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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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iley 2006.06.30  06:18

전 온라인 포토앨범에 업로드했다가 그 싸이트가 유료로 변환되믄서 다 날렸어요..칼스니야 어렸을때 사진도 있고 그런데 말이죠....흑흑
전 작년 이맘때쯤 한국가는 뱅기표를 놓고 걱정을 하고 있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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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첫날우렁각시 2006.07.03  07:51

저도 가끔 사진이랑 다이어리 펴놓고 그땐 무슨 일이 있었나~보곤해요.
작년 이맘땐 8개월이었나, 7개월 말이었나...
일어나기 힘들어서 화장실 갈 때 벽잡고 소파잡고 겨우 균형잡았던 기억^^
이젠 제가 애를 낳았다는 기억조차 가물, 가물한걸요...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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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7.03  19:40

첫날우렁각시님...아, 작년 이맘때 아이를 낳으셨군요..
저는 미셸을 2002년 월드컵때 낳아서, 월드컵 경기만 보면, 산후조리원에서
제왕절개수술하고 아픈배를 잡고 걸어 다니던 생각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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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6.07.13  00:53

하루가 넘 빨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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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7.13  18:50

쉰느님...이제는 일년이 너무 빨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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