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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을 마련한지 한달이 넘었는데, 한번도 써보지를 못했다.
그래서 오늘 낮에, 아이들이 학교에 간 틈을 이용해서
테스트를 해보려고, 미싱을 꺼내서 박음질을 시도 했는데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바늘이 나가지를 않는다.
중간에 천이 끼워져 있는 상태로 바늘이 나가지도 않고...
그래서 기계를 해체해서 무엇이 잘못 되었나 보아도,
내가 알수 있느냐고.....나, 한 기계치 인데....
결국 몇번을 이렇게 저렇게 시도 하다가 아무래도 고장을
나게 할것 같아서, 바느질의 선배, 루마니아 친구에게
전화를.....나좀 도와 달라고...
한시간 뒤쯤 그녀가 왔고, 밑실을 제대로 걸지 않아서
생긴 문제라고, 밑실 사용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가능하면 자급자족 해 보겠다고, 마련한 미싱.
언제 제대로된 작품이 나올지...
친구왈...미싱은 잘 돌아가니까, 한번 잘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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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디어 미싱기로!!! [shorty] 2006.07.14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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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생일날 신랑이 사다준 미싱기 물론 내가 사달라 했지이잉 남편이 생일날 미싱기 사들고 들어오면 걍 아무생각 없을듯 황당 해피맘님은 한달전 사신거지만 난 1년이 넘도록 딱한번 써보고 다시 해보려니 다 까묵고 첨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아품이 있었당 며칠 이리 저리 굴리고 바늘 한번 뽀사먹구 시범을 마구 한 끝에 내 바지 밑을 줄이는데 성공 우아!!!!!!!! 손으로 바늘질해서 줄였던 바지 밑이 좀 긴것 같아 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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