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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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미싱을 마련한지 한달이 넘었는데, 한번도 써보지를 못했다.

그래서 오늘 낮에, 아이들이 학교에 간 틈을 이용해서

테스트를 해보려고, 미싱을 꺼내서 박음질을 시도 했는데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바늘이 나가지를 않는다.

중간에 천이 끼워져 있는 상태로 바늘이 나가지도 않고...

그래서 기계를 해체해서 무엇이 잘못 되었나 보아도,

내가 알수 있느냐고.....나, 한 기계치 인데....

결국 몇번을 이렇게 저렇게 시도 하다가 아무래도 고장을

나게 할것 같아서, 바느질의 선배, 루마니아 친구에게

전화를.....나좀 도와 달라고...

한시간 뒤쯤 그녀가 왔고, 밑실을 제대로 걸지 않아서

생긴 문제라고, 밑실 사용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가능하면 자급자족 해 보겠다고, 마련한 미싱.

언제 제대로된 작품이 나올지...


친구왈...미싱은 잘 돌아가니까, 한번 잘 해봐....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376823
두디어 미싱기로!!! [shorty] 2006.07.14  06:03

작년 생일날 신랑이 사다준 미싱기 물론 내가 사달라 했지이잉 남편이 생일날 미싱기 사들고 들어오면 걍 아무생각 없을듯 황당 해피맘님은 한달전 사신거지만 난 1년이 넘도록 딱한번 써보고 다시 해보려니 다 까묵고 첨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아품이 있었당 며칠 이리 저리 굴리고 바늘 한번 뽀사먹구 시범을 마구 한 끝에 내 바지 밑을 줄이는데 성공 우아!!!!!!!! 손으로 바늘질해서 줄였던   바지 밑이 좀 긴것 같아 한단

기본 토돌이 2006.07.04  14:51

예전에 엄마가 치마도 만들어 주시고, 원피스도 만들어주시고 그랬어요. 엄마 생각나네요. 아마 새라랑 미셸도 나중에 엄마에 대한 추억으로 많이 생각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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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감자 2006.07.04  19:43

예전 가사시간에 실 꽂는 순서 못외워 결국 '양' 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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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7.05  03:47

감자님...저도 바늘에 실 뀌고 밑실 올리는것 아직도 혼돈이 많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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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7.05  03:54

토돌이님...저녁때 차분히 앉아서 미싱할수 있는 시간이 있음 좋겠어요.
그래야 좀 무엇을 만들어 보고, 솜씨도 늘어 날텐데...아직도 아이들이
자지 않고, 주위를 맴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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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ORTY 2006.07.07  02:14

흠 저도 오늘 꼬옥 해봐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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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6.07.13  00:39

해피맘, 한 인테리어 하잖어~ 멋진 작품 좀 만들어 봐~! 기대할게...우와 중딩 시절인가... 그 옛날 미싱으로 학교 숙젠가를 했었는데... 감회가 새로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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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06.07.13  06:17

미싱 요즘 잘 쓰시고 계세요? ^^
전 신랑이 하도 반대해서 몇달전에 손바닥만한 미니미싱을 샀거든요...
근데 꽤 요긴하게 쓰고 있죠...
생각보다 많이 쓸모있어서 이번엔 이렇게 제대로된 미싱으로 장만하려구 벼르고 있다죠... ㅋㅋ
미싱이와 친해져 보세요.. 정말 재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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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7.13  18:43

민하맘님...제 친구도 미니미싱 써요..
그녀도 그 작은 미싱으로 이것저것 정말 잘 만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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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adioi 2006.07.17  18:38

크크...


"미싱은 잘도도네, 돌아가네..."

사계라는 노래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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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7.21  03:59

서른즈음에님...한때 노찾사 노래 많이 들었죠..
LP도 가지고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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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디오 2006.09.19  15:27

알고 나면 쉬운 걸 ~ 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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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9.21  21:59

디오님...글쎄 말이예요...
지금도 실 못 감아서 속상해 했던것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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