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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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꼴찌에게 박수를...(뭐...모전녀전인데...)

2006.07.13 06:15 | Happy mum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76915 주소복사




어제는 세라의 운동회날..

며칠전 부터 집에서 Egg Spoon race(실제로는 감자로)

연습을 했는데, 순위권 밖이였고,

달리기는 거의 꼴등으로 골인...

어쩜...운동회날의 나의 모습을 닮았는지...

그래도 안 넘어졌고, 끝까지 완주 했으면 되었지...


나도 엄마들 달리기 대회에 참가.....그 실력이 어디 가겠어,

거의 꼴등..

세라 아빠도 아빠 달리기 대회에 참가...이 사람, 한때

육상 선수 했다는 말이 맞는지?????


오전의 2시간 동안의 짧은 운동회 였지만, 유쾌하고

넉넉했던 시간...


꼬리글  :  물러터진 우리 가족의 앞날이 걱정이 된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1376915
기본 Hailey 2006.07.13  06:39

꼭 달리기를 잘 해야 하나요...모..
(달리는거 정말 싫어하고 잘 못하는 헤일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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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6.07.13  09:18

달리기 좀 못한다고 앞날 걱정까지 하실 필요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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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6.07.13  10:03

ㅋㅋㅋㅋ 해피맘님 사진이랑 아이들 아빠 사진도
같이 올려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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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6.07.13  12:14

사전연습도 했군요. 뭐 그래도 가족분들이 즐겁게 한때 보내셨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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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감자 2006.07.13  13:31

전 순위권에 6년내내 못들다가 6학년 마지막 운동회때 2인3각이라 처음으로 일등해봤어요 ^^ 포기안하는 성격이 순간의 속도보다 훨씬 좋은 거 같아요~제 주변인들의 사례를 들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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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7.13  18:27

감자님...저는 달리기 하는 순간에도 뭐, 죽으라고 뛰어서 이기면 뭐하나
하는 마음이...그러니 당연히 다리가 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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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7.13  18:31

토돌이님...세라가 하고 싶어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 녀석도 보기보다 빠르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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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7.13  18:35

민주대디님....달리기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일에 물러 터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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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7.13  18:41

헤일리님...저는 운동신경도 둔하고, 승부욕도 없어서..
스포츠는 하는것도 보는것도 재미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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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06.07.13  22:59

달리기.. 전 이놈의 달리기 땀시 운동회날을 혐오했다죠...
한번은 어지나 느리게 달렸는지, 다음조 선두로 들어와서 선생님이 1등했는줄 착각했다는 슬픈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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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쎄이지 2006.07.14  00:40

달리기는 좀 못하면 어때요..저도 못했어요...
세라의 가냘픈 다리...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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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꽃님 2006.07.14  01:26

ㅋㅋ 윤서도 달리기하면 거의 뒷쪽에서 놀지요~^^

전 달리기 잘 하는데...아빠가 쪼금... 아빠 닮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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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ORTY 2006.07.14  02:59

저두 달이기 잘하는게 소원이였다는...
계주선수들 보면 어찌나 부러웠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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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7.15  05:47

쇼티님...저는 뭐 경쟁해서 이기는 것은 영 파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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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7.15  05:53

꽃님...아, 달리기 잘 하셨군요...
저는 늘 골찌라서 친구들이 저랑 같이 뛰는것 좋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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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7.15  05:56

씨쎄이지님....세라 다리가 너무 가늘어서 실제로 보면, 거의 부러질것 같아요.
완전히 나무젓가락 수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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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7.15  06:01

민하맘님....아.......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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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세라맘 2006.07.15  14:41

물러터진 가족이 아니구요... 정말 낙천적인마음과.긍정적인 마음이 가득해서 그런거 같아욤... 너무나 변하지 않았음 하는 그런 마음이에여... 꼴지면 어때여... 마음씀씀이는 젤로 일등일텐데여.... 세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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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7.17  05:55

세라맘님...아니예요...저희가족의 정말 물러터지고, 승부욕 없고..
이 험한 세상을 어찌 살아갈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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