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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세라의 운동회날..
며칠전 부터 집에서 Egg Spoon race(실제로는 감자로)
연습을 했는데, 순위권 밖이였고,
달리기는 거의 꼴등으로 골인...
어쩜...운동회날의 나의 모습을 닮았는지...
그래도 안 넘어졌고, 끝까지 완주 했으면 되었지...
나도 엄마들 달리기 대회에 참가.....그 실력이 어디 가겠어,
거의 꼴등..
세라 아빠도 아빠 달리기 대회에 참가...이 사람, 한때
육상 선수 했다는 말이 맞는지?????
오전의 2시간 동안의 짧은 운동회 였지만, 유쾌하고
넉넉했던 시간...
꼬리글 : 물러터진 우리 가족의 앞날이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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