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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2시30분부터 있었던 미셸 친구의 생일 파티.9월에 같이 학교를 시작하는 친구인데, 그래서인지 유치원에서 9월에 학교에 같이 들어가는 아이들을 주로초대. 집의 정원에서 만들기 위주로, 이모인듯한 분이 아이들을데리고 놀아 주셨다.이것저것 신경을 많이 쓰면서 준비한 흔적들이...미셸은 오전에 학교 축제에서 그렇게 뛰어 놀고도 전혀지친 모습없이 이곳에서도 왕성(?)하게 뛰어 놀아 주시고...꼬리글 : 누군가 영국에서 살면서 좋은것이 무엇인가 묻는다면, 저는 별로 없는데, 아이들은 많은 배려(?)를 받으며 자라는것 같다고... 이 배려가 세계 어디든지 다 같았음 하는 마음이 아이 키우는 엄마의 마음이다...
아니.. 사진에선 너무나 얌전해 보이는걸요. ㅎㅎ
오호 너무 여성스러운거 아니에요 미셸! 하얀 원피스에 곰돌이 머리끈까지 ㅎㅎㅎ 언듯 세란줄 알았어욤 역시 자매네요 ㅎㅎㅎ
재미있었겠어요.... 아이들 파티에 초대되어 본 적은 없지만...하는건 많이 봤거든요 진짜 미셸이 여성스러워진걸요...
곰돌이 머리끈 넘 예쁜걸여!!!
쇼티님...역시 우리나라 제품이 아기자기한 것이 많아요
헤일리님...나중에 아이 낳으시면, 이런것 준비하면서 파티 플래너 된것 같은 기분도 느껴 보세요
감자님...미셸도 좀 나이가 먹으면 여성스러워 지겠죠.. 지금은 완전히 톰보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