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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세라 학교의 핑크와 퍼플데이...유방암 기금 마련은 위한 서포트의 날 이라고, 그래서2,000원 정도를 기금으로 내야 한다...그리고 학생들은 분홍색이나 보라색 물품을 유니폼위에하나씩 입거나 장식 할수 있다고..그래서 생각한 것이 정현사랑님이 보내주신 예쁜 머리장식품들...저녁 먹고 아이들이 잠자리에 가기전에아침에 어떤게 머리를 장식할 것인가 시험을...이제까지 너무 아까워서 잘 보관만 하고 있었는데내일 드디어 빛(?) 발휘 하게 될듯...세라에게 누군가 물으면, 엄마가 선물로 받은 것이라고주지를 시키고...정현 사랑님 다시 한번 감사 하다는 말씀을...그리고, 저의 게으름으로 아직도 제 손안(?)에 있다지요...
ㅎㅎㅎ넘 귀여워요... 온통 나비가 앉아 있는 듯한 느낌.... 여자 아이들은 분홍과 자주 리본을 하지만 남자아이들은 어떤 것을 하나요???..궁금..^^;;
위니네님...학교에서 준 프린트물에 아주 친절하게 남자 학생들은 누나나 동생의 양발(분홍색)이나 악세서리 빌리거나, 분홍색 스프레이 같은 것으로 머리 염색 해도 된다구요
정말 정현맘님의 작품들이 빛을 발하네요.. 세라가 미셀 만져주는 모습이 이뻐보이네요.
카메라를 응시하는 아이들의 모습이..모델의 느낌이 팍팍 느껴지는걸요?
엄머나.. 정말 예쁘네요. 아이들 머리 핀도 예쁘고.. 아이들도 예쁘고..
저도 입 딱 벌리고 감탄,감탄했던 작품들이 드디어 선을...ㅋㅋㅋ 딸은 저렇게 지네들끼리 이쁜 짓을 하는군요~~
분홍색 리본은 한국유방암검진학회의 trademark이기도 합니다. 제작년 한국유방암검진학회 창립대회에서 일하던? 생각이 나서....호호...
여기도 pink ribbon을 차에 많이 붙이고 다녀요..물론 노란 리본이랑 함께 붙이고 다니는 사람도 있구요...리본이 넘 많아서 이제는 그 취지가 몬지까지 생각해보게 한답니다..
핀 부자군요~ 와~ 새라랑 미쉘이랑 머리에 있는 핀 다 꽂고 핀팔아도 될것 같야요. ㅋㅋㅋㅋ
어느 나라를 봐도... 저 나이때에는 누구나 핑크공주가 되나봐요... ^^ 세라와 미셸 너무 이뻐요. 예쁘게 꾸미고 거울을 보는 세라와 미셸은 아마도 세상을 다 가진 느낌이였겠죠? 갑자기... 부러워 집니다... 아...저도 10세 미만인 저 때가 있었는데....ㅋㅋ
오즈님...어쩌면 둘이서 여자처럼 노는지...물론 여자이기도 하지만...
섭냥이님...정현 사랑님이 이렇게 많이 보내 주셨어요
헤일리님...정말 리본 종류도 많지요.. 저도 분홍리본까지는 접수가 되는데, 그 다음부터는 혼돈이...
서른즈음에님...이곳의 유방암 캠페인 로고 리본도 분홍색 리본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