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otment?? 이거 맞나요? ^^

오.. 전 뭐든지 키우는거 잘 못 해서.. 초록색 토마토.. 예뻐 보이네요. 생명력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저도 한뼘의 땅 그것도 안되면 따땃한 햇볕드는 창이라도....
화분이라도 키우게 ㅋㅋㅋ
(지금 집은 8층임에도 불구하고 옆에 떡하니 빌딩이 버티고 있어서 마치 반지하마냥 ...)

감자님...8층인데, 반지하 같다니...
일조권 주장 하세요

토돌이님...저는 아이들 둘 돌보는것에 치여서..
이 상황에 뭐를 더하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애완동물도 싫구요

민주대디님...네, 맞는것 같아요..
이제 세라가 쓰는 영어 단어에, 제가 모르는 단어도 튀어 나와서
짧은 영어가 걱정 입니다

allotment는 여러가지 뜻으로 쓰일 수 있는 단어라...
저희는 allotment하면 맨 먼저 떠오르는게 매달 월급에서 얼마가 적금 같은데로 빠져 나가는...그런걸 allotment라고도 하는데...
한 나라의 말을 마스터 한다는건 정말 힘든 일이지요..가끔 제프도 저한테 영어단어 물어보는데 당황스럽습니다...특히 동/서부가 쓰는 말이 다를때도 많거든요..한국말 단어물어보는데 모르는 말이면 막 놀리거든요..근데 정말 한국말 단어중에 모르는 말이 넘 많은거 같아요..(저 수능/논술/본고사보고 대학 나온거 맞죠??)

헤일리님...한 단어가 여러 의미로 쓰여서 저도 많이 혼돈이 되요..
게다가 저희 신랑은 이과 전공이라서 가끔은 제가 묻기도 하구요..
솔직히 걱정 입니다...아이들과 의사 소통도 힘들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