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프로필     
전체 글보기(4362)
I, Me, Myself
오픈다이어리
Happy mum
Living in England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My mp3 & music lesson
영화,연극,드리마 & TV
Lazy Traveller
Likes 그리고 전시회
Interior(공간의 미학)
Homesick Restaurant & Foods
I Love Seoul
할머니,할아버지 보세요
Good Grief(Snoopy)
견물생심 & made by happymum
스크랩 그리고 자료실
from 중고품점 & 벼룩시장, e-bay
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집에 있는 낡은 가구들을 말끔하게 다시 칠을 하겠다는

야심을 가지고 얼마전 샌더와 페인트를 구입.

그래서 아주 작은 소품부터 시작을..

그런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내가 구입한 페인트가 나무용인데, 이것은 한번만 잘

칠해야 한다.  내가 생각했던, 처음에 대충 칠하고 마르면

다시 칠을 한다는 것은 이 페인트에는 해당 사항이 없는 듯.

다시 칠을 하면 더 이상해지는 현상이...

신랑왈, 더블 코트를 하지 말아야 했다고...뭐, 내가 알았나

하여튼, 오래전 벼룩시장에서 사왔던 미셸의 흔들의자와

Blanket Box를 칠했는데, 담요 상자는 조금 난감 수준..

뭐, 좋게 생각하면, 빈티지 분위기도 조금 나고...

서랍장을 칠할 계획이였는데, 글쎄....

우선 신랑이 더 이상 집에 있는 가구를 파괴(?) 하지 말라고,

그리고 페인트 칠, 생각보다 쉽지 않네...

마르는 것도 시간이 좀 걸리고...

그래도 계획 했던, 의자는 한개 더 칠해야지...

계속...빈티지 풍이라고 우기면서....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43408/1377231
기본 독야청청 2006.07.24  11:57

ㅎ ㅎ ㅎ 다음번엔 안보이는곳 (바닥이나 뒷면)에 연습 한번 먼저 해보세요... 조그만 가구들은 스프레이로 (캔에 든것) 뿌리는게 쉽답니다... 조금씩 여러번에 (완전히 마른 다음에) 충분이 시간을 가지고하세요... 서두르면 빈티지풍 된답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토돌이 2006.07.24  12:29

아 저같이 성격급한 사람들은 저거 못 하겠네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섭냥이 2006.07.24  12:43

페이트칠 하기전에 사포로 가구를 부드럽게 해주셨나요??
안그럼 뭉치거나 나중에 페인트가 말라서 벗겨지는 현상이 일어나요...
그래서 페인트칠 하기전엔 꼭 사포로 가구를 긁어내셔야 해요~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07.26  05:40

섭냥이님...샌더로 한번 밀어 주었는데, 제가 이 페인트의 특성을 잘 몰랐던
것 같아요...초보자의 변명 입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07.26  05:43

토돌이님...저도 동감 입니다..
좀 꼼꼼하게 한번에 잘 칠해야 겠더라구요
저도 한 털털해서, 이번에 제 한계를 다시 한번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07.26  05:48

독야청청님...이번에 안 사실인데, 페인트의 종류가 정말 많고, 용도에
따라서 페인트칠을 하는 방법이 다르더라구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