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자리를 비우고 토요일 밤에 위니펙으로 돌아와서 열어본 해피맘님의 블로그에 올려져 있던 한국 가게에서 사오신 비빔밥재료.. 좋아!!! 내일은 무조건 저걸 해먹는다. 다행히 집에 당근이 하나 남아 있었고, 위니펙에 들어오면서 사왔던 약간의 재료를 이용하면 비빔밥을 만들 수 있을 듯.. 고추장양념대신, 간장을 기본으로 하는 양념장을 만들어 먹어보자는 생각이 불현듯.. (사실 토요일날 점심을 돌아오는 길에 서브웨이 샌드위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