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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일주일 동안 쌓아 놓은 마른 빨래들을
정리...
신랑의 바지를 접는데, 바스락 거리는 소리..
그래서 혹시나 하고 주머니에 손을 넣었더니, 아니
이게 웬떡....10파운드 지폐가 ...
이것은 신의 뜻이다...얼른 내 주머니에 집어 넣고
빨래를 다 정리한 후에 신랑에게, 사실을 통보..
이 사람, 억울해 하지만, 보아하니 내가 돌려 줄것
같지도 않고, ...
그리하여 10파운드 벌었네.
그 10파운드로 오늘 우체국 다녀오고, 아이들
아이스크림 사주고..2파운드 남았는데, 복권이나
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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