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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초에 학교를 시작하는 미셸을 위해서 요즘 하나씩
준비중.
교복은 세라가 입던 것이 있어서 그냥 물려서 입힐 예정이고
참, 그래도 가디건은 새것을 사야 한다...
필요한 것은 새 구두, 타이즈, 도시락통, 그리고 폴로 셔츠
정도.
구두는 클락 제품을 사줄 예정이였는데, 세일의 기회를
놓쳤고, 새로 나온 제품들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냥 중저가로...
도시락통은 미셸이 좋아하는 도라것을 이베이에서 미국
제품으로 구입 했는데, 결정적으로 또 사이즈가 조금 작다.
그래서 지금 고민중... T _ T
옷에 부착한 이름표도 미리 주문해서 오늘 받았고...
이제 타이즈와 양말 사고, 학교에서 받은 많은 서류들을
작성해야 한다.
참, 학교 시작하기 전에 치과도 다녀올 계획 이였는데
몇주전에 8월9일에 체크하려 오라고..
문제는 오늘(8일)이 9일인지 알고 치과에 가서 약속 있다고
했더니 리셥센 아가씨가 많이 웃더군...약속이 9일 인데요..
나는 오늘이 9일이 아닌가요??????
기다리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중간에 살짝 이 체크하고
왔고...
이제 대충 준비는 끝난것 같은데, 미셸, 이 녀석 이름이라도
쓸수 있어서 입학 해야 할텐데..엠자 쓰다가 말고 도망간다.
아..이럴때 짧은 이름이 좋은데....
내일이나 모레쯤 가디건 사러 가야지..
세라가 입던 교복도 찾아서 다시 세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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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9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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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이 암스트롱이었군요...그냥 궁금해하고 있었어요...미들네임도 궁금하고...애낳을때가 됐나...ㅋㅋㅋ
벌써 학교에 가는군요..세월 참 빠르네요....잘 할꺼에요 미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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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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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즘 정신없으신가 봐요. 바쁘시고..
영국학교에선 저렇게 학생들 하나하나에게 이름표(?)도 주고 그러나 봐요.
미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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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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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백투스쿨준비 한창이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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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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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너무 예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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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우렁각시 2006.08.0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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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딸래미는 핑크빛이군요~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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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맘 2006.08.1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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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선 이름표도 저렇게 주문해야하는군요... 참으로 철저하게 준비를 하네여. 여긴 모... 대충대충인거 같아서... 교복도 입고.. 공립이죠? 여긴사립아이들이 간혹입은 모습을 보기했는데.... 미셸 입학을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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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0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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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선 애들이 미리 교육을 받고 입학하는 편인가요?
우리나라는 유치원에서 한글모르는 애들은 커녕 다들 영어도 한다고 ;;;;
우리땐 거의 한글모른채 입학하는게 보통이었는데 (저는 운좋게 엄마가 언니 한글가르칠때 어깨너머로 깨우친 케이스 그래서 좀 수월했지만 복병인 구구단때문에 나머지공부를 ㅠㅠ) 오..미셸이 학교에 간다니 믿기지않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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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0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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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님...모든 영국 엄마들이 말로는 전혀 전부 없이 입학 시킨다고 하는데
그리고 저는 그말을 정말 100% 믿었는데, 그런것 같지는 않아요..
조금씩은 미리 공부를 시키는듯 해요..저는 전혀 공부를 시키지 않고 보냈는데, 세라가 공부는 따라 가기는 하는데, 엄마가 영국인인 아이들보다는
조금은 ....그래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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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0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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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맘님...영국은 전부 유니폼을 입어요...공립도, 사립도...
사립은 정말 비싸서, 저희 같은 사람은 꿈도 못 꾸구요...
똑같은 유니폼을 입으니까, 이름 표시는 필요하구요...
유니폼도 다 차려서 입으려면(양복 자켓도 있는데, 그것은 안 사려고 해요)
복잡하고 돈 많이 들어서, 그냥 기본적인 것만 사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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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0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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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우렁각시님...저희 두딸의 색에 대한 욕구가 지극히 제한 되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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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0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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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쎄이지님....교복 입은 모습도 곧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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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0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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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곰님...어제가 방학의 시작 같더니, 3주도 남지 않았어요..
조금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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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0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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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바쁜 것인지 뭔지, 느낄 틈도 없네요...
학기중에는 학기중 나름대로, 방학은 방학 나름대로...
이름표는 개인이 주문 하는 것인데요, 가격도 부담되는 정도는 아니구요.
다림질로 하는것, 스티커, 그리고 바느질로 하는것으로 3 종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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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0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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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님...성이, 참 그렇죠...
뭐, 루이 암스트롱과는 전혀 친척 관계가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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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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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해피맘님 다이아몬드도 있는데요 모....
닐 다이아몬드랑 관계있냐고 묻는 사람도 있고..(그나마 루이 암스트롱은 거장이자나요..) 제프 미들네임이 해리슨이라..해리슨포드랑 관련있냐고 묻기도 하고..늘상 diamond라고 써서 오고...디몬드, 디망 모 그렇게 잘못 불리기도 하고...제 미들네임은 시추라 읽는 사람도 있고..거의 포기하고 안읽을때도 많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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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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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님...저희 신랑은 학교 다른때 정말 팔 힘이 썬것 보여 달라는
아이들의 성화에 시달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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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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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이 벌써 초등학교에 간다니.. 제가 다 감회가 새롭네요..
첨 해피맘님 블로그 들어와서 아이들 모습이 너무 귀여워.. 에구,에구.. 예뻐라~
특히 미셸은 한참 아기같아 보였었는데.. (요즘도 가끔씩 유모차 타잖아요..ㅎㅎ ^--^)
미셸 교복 입은 모습 상상해 보니.. 아, 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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