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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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에구구....미셸 얼굴이 더 크네...)



두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낀다.

아이들이 많이 싸우기도 하지만, 늘 서로서로를

알뜰하게 챙기는 모습이 참으로 사랑스럽다.

특히 세라는 자기가 언니라는 것에 대한 책임감도

있는것 같고......



나는 내 형제들에게 어떤 동생이고 언니일까,

그리고 그들이 알고 있을까, 늘 마음속으로

미안하고, 고마워 한다는 것을...

(물론 가끔 원망도 하지만.......^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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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쎄이지 2006.08.21  00:44

미쉘이 조금 더크면 세라처럼 갸름해지지않을까요? 두자매..너무나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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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iley 2006.08.21  01:48

둘이 얼굴형이 달라서 그런걸요 모...
미셸을 평생 귀엽다는 말 듣고 살꺼에요...세라는 이쁘다는 말...
이쁘다는 말만 듣고 산 사람은 귀엽다는 말이 부럽고 귀엽다는 말만 들은 사람은 이쁘다는 말이 부럽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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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8.21  05:01

씨쎄이지님...글쎄요, 워낙 얼굴형이 달라서, 세라는 미셸 나이에 젓살이
다 빠졌는데, 미셸은 거의 이 얼굴로 고정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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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감자 2006.08.21  09:18

요즘은 갸름한 사람들이 많아서 살짝 각이 있는 얼굴이 대세입니다
(물론 안갸름한 본인 생각 -_-;;) 미셸한테는 지금의 얼굴이 정말 미셸다운 것 같아요 세라는 세라대로 이쁘고 우~저도 딸둘 낳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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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6.08.21  10:02

아우.. 예뻐요, 예뻐.. 둘다 하얀 얼굴에 꽃분홍 잠바가 이리도 어울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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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처음처럼 2006.08.21  10:33

정말 아이를 낳아봐야 어른이 된다고...
둘을 키울때랑 하나를 키울때가 또 다르네요.^^ 저역시 어떤 동생이고 어떤 누나인지... 아이들에게 배울때가 많아요.
미셸이랑 세라 다정한 모습이 참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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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6.08.21  11:55

둘 모습이 정말 다정해보여요..^^
웬지 진우가 안됐네요.. 혼자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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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김여사 2006.08.22  18:35  [220.126.224.226]

쎄라야 사랑 한다 동생과 사이좋게 잘 지네고 건강 하게 잘자라.
마크 ! 사랑해 ! 온가족 화목 하게 잘살기 바라며 하느일 모두가 잘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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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8.23  04:17

김여사님...아이들이 할머니 많이 이야기 하고 찾아요..
전화 좀 자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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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8.23  04:29

처음처럼님...이제 동생 보실 생각 하셔야죠..
정말 형제가 필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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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8.23  04:32

우당탕호랑이님...아이들이 같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저의 어렸을때도
생각하고, 그리고 저희 언니들도 생각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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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8.23  04:40

토돌이님...이곳은 잠바 없이 외출하기 싸늘한 날씨인데,
한국은 아직도 혹서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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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8.23  04:44

감자님...저희 식구들은 매일 미셸에게 배게 사이즈 얼굴 이라고 하는데,
확실히 세라에 비해서 골격이 많이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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