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프로필     
전체 글보기(4362)
I, Me, Myself
오픈다이어리
Happy mum
Living in England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My mp3 & music lesson
영화,연극,드리마 & TV
Lazy Traveller
Likes 그리고 전시회
Interior(공간의 미학)
Homesick Restaurant & Foods
I Love Seoul
할머니,할아버지 보세요
Good Grief(Snoopy)
견물생심 & made by happymum
스크랩 그리고 자료실
from 중고품점 & 벼룩시장, e-bay
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헌책방에 갔다가 발견한 책.

아이들에게 악기에 대해서 설명해주기 좋은책.

그리고 이제는 내게는 영원히 로망으로 남은

현악기에 대한 그리움도 상기시켜주고....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200/1377929
기본 Hailey 2006.08.22  23:26

전 직업훈련 끝나고 한국에 갔다 오면(그게 여기로 배치를 받게 되면 한국에 2주 다녀오려구요...여기로 배정받지 않으면 집으로 와서 짐싸야 하구요) 첼로를 하나 사가지고 오려구요...다시 시작하고 싶은 악기에요..바이올린은...음..고이고이 모셔놨다가 애 크면 주려구요..ㅋㅋ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토돌이 2006.08.23  01:33

갑자기 바이올린 시작했을 때 계속 깡깡 혹은 깽깽대는 소리만 내다가 한 2개월만인가 짧은 동요를 키는데 엄마가 갑자기 야.. 이젠 좀 노래같은 소리가 난다..라고 말씀하셨을 때가 기억나요. 그때부터 신나서 했는데.
전 처음부터 취미..라고 못박아두고 시작해서 더 부담없이 할 수 있었어요.
세라나 미셸이 흥미를 보이면 그냥 노는셈치고 시켜보세요. ^^ 정말 어렸을 때 악기를 배우는건 커서도 좋은 영향을 끼치는거 같아요. (아마 발레나 수영같은 것도 그렇겠죠? 이쪽은 제가 해보질 못 해서) ---> 결국 돈이 많아야 한다는건가.요? 에휴..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첫날우렁각시 2006.08.23  03:35

어릴때 악기 하나 제대로 못 배운게 젤 아쉬워요.(토돌이님, 그런 면에서 부럽^^)
평생 즐길 악기 하나, 운동 하나만 가르치고 싶은데
경제적 여유는 글타치고(저흰 무조건 한꺼번에 두 배드는거 아시죠 ? ㅎㅎㅎ)
만약 애가 스트레스 받으면 부모로서 더 강요않는 선에서요.

사실은 제가 더 배우고 싶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08.23  03:52

첫날우렁각시님...제가 그래요..
많은 형제들과 같이 자라서, 그런 여유가 제몫으로 없었죠..
그래서 아이들에게 악기 하나는 가르치고 싶은데, 이곳은 전부 개인 레슨이라서, 정말 걱정이 많아요..
그리고 솔직히 저도 지금도 악기 배우고 싶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08.23  03:57

토돌이님...저는 바이올린을 두번 배우러 시도 했는데, 두번다 잘못된
선택을...그럼 세번째라도 시도를 했어야 했는데, 지금 무척 후회하고
있어요...한국처럼 배우기 좋은곳도 없는것 같은데요...

여기는 악기 처음에 시작 하려면 개인레슨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솔직히 경제적으로 부담이 많이 되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08.23  04:15

헤일리님...아, 한국에 다녀 오실 예정이시군요...아이고 부러워라...
첼로 사 가져 오세요...며칠전 여기서 현악기 만드신분을 만났는데,
한국산것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우화 2006.08.23  07:52  [70.68.174.126]

바이올린...제 아이(7살)가 배우고 있습니다.이곳 캐나다도 대부분 개인레슨이라 가격이 비싸네요.그래서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 하면서도...아주 애를 잡고 있습니다 ㅜ.ㅜ 지금 2년째 인데 아마도 제 성질에 못견뎌 그만둘것 같은 불안한 생각이 드네요.((참... 전 해피맘님 블로그 구경만 하고 가는 객이에요~두 따님이 너무 이뻐서 좋으시겠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감자 2006.08.23  13:16

현악기는 정말 개인레슨이 필요한것 같아요~저도 늘 바이올린 요즘은 비올라가 너무나 배우고 싶은데 왠만한 인내력가지고는 ㅎㅎㅎ
소리가 어찌나 .....민망한지 한던 피아노나 제대로 해야겠어요 ^^;;
악기는 빨리 시작할수록 좋을것 같아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08.25  06:10

감자님...이곳에서는 학교에서 단체 레슨을 하기는 하는데,
음악 전공한 분들이 다들 일대일 개인레슨을 받아야 한다고 .....
피아노 치셨군요...아이고 부러워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08.26  04:48

우화님...저희 아이도 비슷한 나이인데...저도 정말 지금쯤 시작하고 싶어요..
그런데 바이올린의 개인지도가 피아노보다 더 비싸구요, 선생 구하는것도
쉽지 않아요, 벌써 2년이나 되었으면, 참으로 일찍 시작 하셨네요..
아직은 어리니까, 아이에게 너무 푸쉬하지 마세요...악기를 한다는 것은
평생 즐길수 있는 능력을 배우는 것인데요...
저도 이제 슬슬 찾아봐야 할것 같은데, 두녀석들의 레슨비용의 압박이
크네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